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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수(白民秀)

조선 선조(宣祖) 때의 학자ㆍ의병. 본관은 수원(水原). 백인국(白仁國)의 아들로, 경서(經書)와 성리학(性理學)에 조예가 깊음. 임진왜란 때 장인(丈人) 문위세(文緯世)를 도와 의병을 일으켜 장수(長水), 금산(錦山) 등에서 전공을 세움. 선무공신(宣武功臣)에 책록되고, 이조 판서(吏曹判書)에 추증됨.

한국>조선후기 ， 경기도>수원 ， 인명>기타인명>공신ㅣ인명>문사>학자
백현룡(白見龍)

조선 선조(宣祖)~광해군(光海君) 때의 학자. 이황(李滉)에게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창의(倡義)하여 공을 세우고, 정유재란 때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적을 무찌름.

1543~1622 한국>조선후기 ， 경기도>수원 ， 인명>문사>학자
기효간(奇孝諫)

조선 인종(仁宗)~선조(宣祖) 때의 학자. 본관은 행주(幸州). 고흥군(高興君) 기대유(奇大有)의 아들로, 김인후(金麟厚)ㆍ이항(李恒)의 문인(門人). 학문과 후진양성에 주력하여 호남의 은덕군자(隱德君子)로 불렸음.

1530~1593 한국>조선후기 ， 전라도>장성ㅣ경기도>고양 ， 인명>문사>학자
김상헌(金尙憲)

조선 선조(宣祖)~효종(孝宗) 때의 문신ㆍ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서인 청서파(淸西派)의 영수이며, 병자호란(丙子胡亂) 때는 끝까지 주전론(主戰論)을 주장함. 효종이 즉위해 북벌을 추진할 때 그 이념적 상징으로 ‘대로(大老)’라고 존경을 받음.

1570~1652 한국>조선후기 ， 경상도>안동ㅣ경기도>양주ㅣ서울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
박세당(朴世堂)

조선 현종(顯宗)~숙종(肅宗) 때의 문신ㆍ학자. 본관은 반남(潘南)으로, 이조 참판 박정(朴炡)의 아들. 실학자로서 농촌생활에 토대를 둔 박물학(博物學)의 학풍을 이룩하였으며, 《사변록(思辨錄)》을 저술하여 주자학(朱子學)을 비판함.

1629~1703 한국>조선후기 ， 서울ㅣ전라도>남원ㅣ경기도>양주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

유의어 (2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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