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52,762건)
전체(52,7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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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정(山海亭)
경상도 김해(金海) 대동면(大東面)에 있는 누정(樓亭). 조선 중종(中宗) 때 조식(曺植)이 건립하여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강학하던 곳.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김해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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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례탑(撒禮塔)
중국 원(元) 나라의 장군. 1231년(고종 18) 몽고의 1차 침입과 1232년(고종 19) 2차 침입 때 활약하였으며, 처인성(處仁城 : 龍仁)에서 승려 김윤후(金允侯)에게 피살됨.
?~1232 중국>원 , 중국 , 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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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參^賜)
중국 춘추전국시대 노(魯) 나라의 학자인 증삼(曾參)과 위(衛) 나라의 학자인 단목사(端木賜)를 함께 부르는 말. 모두 공자(孔子)의 제자.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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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參^商)
이십팔수(二十八宿) 가운데 서남방 신(申)의 위치에 있는 삼성(參星)과 동방 묘(卯)의 위치에 있는 상성(商星)을 함께 부르는 말. 친한 사람과 이별하여 만나지 못함을 비유함.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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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三嘉)
경상도 남부에 위치한 고을 이름. 명승지로 용암서원(龍巖書院)과 관수루(觀水樓)ㆍ유린서정(有麟西亭) 등이 있음. 후에 거창(居昌)과 합천(陜川) 등에 분속됨.
경상도>삼가 , 지명>행정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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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집(三可集)
조선 연산군(燕山君)~중종(中宗) 때의 문신ㆍ학자인 박수량(朴遂良)의 시문집. 불분권 1책. 목판본. 1794년(정조 18) 후손 박천희(朴天希)ㆍ박시혁(朴時赫) 등이 편집, 간행함. 유언호(兪彦鎬)ㆍ박천희(朴天希)ㆍ박시혁(朴時赫)의 발문이 실려 있음.
1794 한국>조선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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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三角山)
서울 북부와 경기도 고양에 걸쳐 있는 북한산(北漢山)의 고려ㆍ조선시대의 이름.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 만경대(萬景臺)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명명됨.
경기도>고양ㅣ서울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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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록(三綱錄)
조선 정조(正祖) 때 각도에서 충(忠)ㆍ효(孝)ㆍ열(烈)의 삼강(三綱)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 포상한 사실을 수록한 책. 18책. 필사본. 숙종(肅宗) 연간에서부터 1783년(정조 7)까지의 인물을 다루고 있으며, 뒤에 《삼강속록(三綱續錄)》ㆍ《속수삼강록(續修三綱錄)》 등의 이름으로 속간됨.
한국>조선후기 , 서울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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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서원(三綱書院)
조선 인조(仁祖) 때 경상도 예천(醴泉)에 건립한 서원. 정몽주(鄭夢周)ㆍ이황(李滉)ㆍ유성룡(柳成龍)ㆍ이유(李維) 등을 배향함. 1869년(고종 6)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됨.
1643 한국>조선후기 , 경상도>예천 , 유적>건물>서원,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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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
조선 세종(世宗) 때 설순(薛循) 등이 왕명을 받아 삼강(三綱)의 모범이 될 만한 사람 105명의 행적을 모아 간행한 책. 조선시대의 도덕서(道德書).
1434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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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서원(三溪書院)
조선 선조(宣祖) 때 경상도 안동(安東)에 건립한 서원. 1588년(선조 21) 창건되어 권벌(權橃)의 위패를 봉안했으며, 1660년(현종 1) 사액됨. 현재 경상북도 봉화(奉化)에 속함.
1588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안동 , 유적>건물>서원,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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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三顧草廬)
중국 후한(後漢) 말엽, 유비(劉備)가 제갈량(諸葛亮)을 군사(軍師)로 초빙하기 위해 그의 초가집을 세 번이나 찾아간 데서 나온 고사성어. 사람을 맞이함에 진심으로 예를 다함을 뜻함. 《삼국지(三國志)》 〈촉지(蜀志) 제갈량전(諸葛亮專)〉에 나옴.
중국>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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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교(三敎)
유교(儒敎)ㆍ도교(道敎)ㆍ불교(佛敎)를 말함.
고대 , 사상>이론>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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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三國)
기원전 37년부터 676년 신라(新羅)가 통일하기 이전까지 있었던 고구려(高句麗)ㆍ백제(百濟)ㆍ신라를 말함.
B.C.37~676 한국>백제ㅣ한국>신라ㅣ한국>고구려 , 시간>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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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三國史記)
고려 인종(仁宗) 때 김부식(金富軾) 등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기전체(紀傳體)의 역사서. 우리나라에 현전(現傳)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 총 50권.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자료가 됨.
1145 한국>고려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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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절요(三國史節要)
조선 성종(成宗) 때 노사신(盧思愼)ㆍ서거정(徐居正) 등이 편년체(編年體)로 편찬한 단군조선(檀君朝鮮)에서 삼국(三國)까지의 역사서. 총 14권. 신라 중심의 삼국사관을 극복했고, 조선시대 삼국사 서술의 기본틀이 되었으며, 《동국통감(東國通鑑)》을 편찬할 때 고대사의 대본으로 이용됨.
1476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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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三國遺事)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 승려 일연(一然)이 삼국의 유사(遺事)를 모아서 편찬한 역사서. 5권. 목판본. 정사(正史)인 《삼국사기(三國史記)》와 함께 현존하는 한국 고대 사적(史籍)의 쌍벽을 이루는 야사(野史).
한국>고려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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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목(三代目)
통일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 때 각간(角干) 위홍(魏弘)과 대구화상(大矩和尙)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향가집. 문헌상에 기록된 한국 최초의 가집(歌集)으로, 현전하지 않음. 신라의 향가를 상대(上代)ㆍ중대(中代)ㆍ하대(下代)로 나누어 정리한 것으로 보임.
888 한국>통일신라 , 경상도>경주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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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부(三都賦)
중국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문인인 좌사(左思)가 지은 부(賦). 촉(蜀)ㆍ오(吳)ㆍ위(魏)의 수도인 성도(成都)ㆍ건업(建業)ㆍ업(鄴)의 풍물에 대해 읊음. 낙양(洛陽)에서 10년 동안 구상하여 완성하였으며, 당시 장화(張華)로부터 격찬을 받아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라는 말이 생김.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문헌>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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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三登)
평안도 동북부에 있는 고을 이름. 동으로 성천부(成川府)와 경계하였고, 명승지로 황학루(黃鶴樓) 등이 있음.
평안도>삼등 , 지명>행정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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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三樂)
세 가지 즐거움으로, 사람으로 태어난 것, 남자로 태어난 것, 오래 사는 것을 말함. 중국 춘추전국시대 영계기(榮啓期)가 공자(孔子)의 물음에 대답하였다는 고사로, 《열자(列子)》 〈천서(天瑞)〉에 나옴.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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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정(三樂亭)
조선 중종(中宗)~명종(明宗) 때의 무신인 이현(李俔)이 서호(西湖)에 세운 정자. 관직이 2품에 이른 것, 부부가 해로한 것, 자손이 번성한 것을 삼락(三樂)이라 하여 이름함.
한국>조선전기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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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략(三略)
중국 진(秦) 나라 말의 은사(隱士)ㆍ병법가(兵法家)인 황석공(黃石公)이 지었다는 병법서. 무경칠서(武經七書)의 하나로, 위서(僞書)라는 설이 유력함. 3편.
중국>진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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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고이(三禮考異)
중국 송(宋) 나라의 문신․학자인 웅화(熊禾)가 오봉서원(鰲峰書院)에서 쓴 저서.
중국>송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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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로(三老)
중국 주(周) 나라 때 늙어서 벼슬에서 물러난 신하를 임금이 부형(父兄)의 예(禮)로 대접하던 관직 제도. 정직(正直)ㆍ강극(剛克)ㆍ유극(柔克)인 삼덕(三德)을 아는 장로(長老)를 두는 제도로, 일인설과 삼인설이 있음.
중국>주 , 중국 , 법제>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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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로오경(三老五更)
중국 주(周) 나라 때 설치한 관직 제도. 천자가 나이가 많고 덕 있는 원로를 삼로(三老)와 오경(五更)으로 칭하여 부형(父兄)과 같이 예우함으로써 효제(孝悌)의 모범을 보임. 삼(三)은 삼신(三辰)을, 오(五)는 오성(五星)을 상징함.
중국>주 , 중국 , 법제>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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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하(三流河)
중국 요녕성(遼寧省)의 낭자산(狼子山) 30리 지점에 있는 강으로, 동북(東北)으로 흘러 태자하(太子河)로 흘러 들어감. 책문(柵門)에서 심양(瀋陽)까지 가는 사행(使行) 길에 있음.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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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마치(三馬峙)
강원도 홍천(洪川) 삼마치리(三馬峙里)에 있는 고개 이름.
강원도>홍천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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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三幕寺)
통일신라 문무왕(文武王) 때 경기도 금천(金川) 삼성산(三聖山)에 건립한 사찰. 677년(문무왕 7) 원효(元曉)ㆍ의상(義湘)ㆍ윤필(潤筆) 등 세 대사(大師)가 관악산(冠岳山)에 들어와서 막(幕)을 치고 수도한 것에서 유래됨. 원효가 창건하고, 도선(道詵)이 중건함.
677 한국>통일신라 , 경기도>금천 , 유적>건물>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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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묘(三苗)
중국 고대 신화에 나오는 인물. 순 임금 때 공공(共工)ㆍ환도(驩兜)ㆍ곤(鯀)과 함께 네 사람의 악인(惡人)으로 불림. 순 임금이 즉위하여 삼위(三危)로 유배시킴.
고대 , 중국 , 인명>기타인명>기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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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三別抄)
고려 무신정권(武臣政權) 때의 특수 군대. 최씨 정권(崔氏政權)의 사병(私兵)으로, 좌별초(左別抄)ㆍ우별초(右別抄)ㆍ신의군(神義軍)의 3개 별초군(別抄軍)을 말하며, 경찰ㆍ전투 임무를 수행함. 무신정권의 전위(前衛)로서 몽고와의 항전을 전개함.
한국>고려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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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三輔)
중국 섬서성(陝西省) 서안(西安)에 위치한 도시 이름. 한(漢) 나라의 수도(首都)인 장안(長安)을 중심으로 인접지를 경조(京兆)ㆍ풍익(馮翊)ㆍ부풍(扶風)으로 나눈 세 구역을 말함. 그 후 수도의 인접지를 뜻하게 됨.
중국>전한 , 중국 , 지명>행정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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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서원(三峯書院)
조선 효종(孝宗) 때 경상도 영천(榮川)에 건립한 서원. 김이음(金爾音)ㆍ이해(李瀣)ㆍ김개국(金盖國)ㆍ김륭(金隆) 등을 배향함.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복원되지 못함.
1654 한국>조선후기 , 경상도>영천(榮川) , 유적>건물>서원,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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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집(三峯集)
고려 공민왕(恭愍王)~조선 태조(太祖) 때의 문신ㆍ학자이며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의 시문집. 1397년(태조 6) 아들에 의해 2권으로 초간되고, 그 뒤 중간ㆍ증보됨. 1791년(정조 15)의 간행본이 14권 7책의 목판본으로 현전함.
1397 한국>조선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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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연(三釜淵)
강원도 철원(鐵原)에 있는 연못. 그 위로 높이가 20미터인 폭포수가 세 번 꺾여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못에 떨어진다고 하여 삼부연(三釜淵)이란 이름이 붙음. 철원 팔경(鐵原八景)에 속함.
강원도>철원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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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랑(三四郞)
일본 도산시대(桃山時代)의 무신. 가등청정(加藤淸正)의 부하로, 임진왜란(壬辰倭亂)에 참전하여 명(明) 나라 사신과 협상할 때 보좌함.
일본>도산시대 , 일본 , 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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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이행(三思而行)
깊이 생각한 뒤에 행동으로 옮긴다는 뜻의 고사성어. 중국 춘추전국시대 노(魯) 나라 대부인 계손행보(季孫行父)가 세 번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자, 공자가 "두 번이면 족하다"고 말하여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을 경계시킴. 《논어(論語)》〈공야장(公冶長)〉 편에 나옴.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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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충고(三事忠告)
중국 원(元) 나라의 문신ㆍ문인인 장양호(張養浩)가 지은 관잠서(官箴書). 4권. 저자가 벼슬을 하면서 터득한 경험을 적은 것으로, 〈목민충고(牧民忠告)〉 2권, 〈풍헌충고(風憲忠告)〉 1권, 〈묘당충고(廟堂忠告)〉 1권으로 구성됨.
중국>원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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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재집(三山齋集)
조선 영조(英祖)~정조(正祖) 때의 문신인 김이안(金履安)의 시문집. 12권 6책. 활자본. 아들 김봉순(金鳳淳)과 문인들이 유고를 수집ㆍ편찬하고, 1854년경 종손 김수근(金洙根)이 간행함. 의례 문제에 대한 기록이 많이 보임.
한국>조선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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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參星)
이십팔수(二十八宿)의 하나로, 서남방 신(申)의 위치에 있는 세 개의 큰 별. 옛날 고신씨(高辛氏)의 두 아들 알백(閼伯)과 실침(實沈)이 날마다 싸우므로, 임금이 알백을 상구(商丘)에 옮겨 이 별을 주장하게 함.
자연물>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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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산(三神山)
중국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세 신산(神山). 진(秦) 시황제(始皇帝)가 불사약(不死藥)을 구하려고 동남동녀(童男童女)를 보냈으나 행방불명되었다는 고사로 유명함.
중국 , 지명>기타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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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여(三與)
고려 후기의 승려. 혼수(混脩)의 문도. 조계종(曹溪宗)의 승려로 이색(李穡)과 교유함.
한국>고려후기 , 인명>종교인>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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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연집(三淵集)
조선 현종(顯宗)~경종(景宗) 때의 학자인 김창흡(金昌翕)의 시문집. 36권 18책. 목판본. 초간본은 1732년(영조 8) 문인 유척기(兪拓基)가 간행함. 필사본의 습유(拾遺) 32권이 따로 있음.
1732 한국>조선후기 , 경상도>경주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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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정유고(三友亭遺稿)
조선 선조(宣祖) 때의 무신인 박경신(朴慶新)의 저서. 임진왜란과 관련하여 정구(鄭逑)ㆍ곽재우(郭再祐)에게 보낸 서찰 등이 있음. 《십사의사록(十四義士錄)》권1에 실려 있음.
한국>조선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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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운주조고(三云籌組考)
중국 명(明) 나라 신종(神宗) 때의 문신인 왕사기(王士琦)의 저서.
중국>명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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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기사(三寃記事)
조선 광해군(光海君) 때 문신ㆍ학자인 안방준(安邦俊)이 쓴 전기(傳記). 1책. 필사본. 임진왜란 때 의병활동을 하다가 순국한 김덕령(金德齡)ㆍ김응회(金應會)ㆍ김대인(金大仁)의 억울함을 신원(伸寃)하기 위하여 쓴 전기로, 《은봉전서(隱峰全書)》에도 실려 있음.
1618 한국>조선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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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명경수(三元明鏡數)
조선 전기의 문신 정희량(鄭希良)이 상(上)ㆍ중(中)ㆍ하(下) 삼원(三元)의 사람 운수를 헤아려 만들었다는 점서(占書). 《허암유집(虛庵遺集)》의 부록(附錄)에 보임.
한국>조선전기 , 문헌>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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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각(三隱閣)
조선 태조(太祖) 때 충청도 공주(公州) 동학사(東鶴寺)에 건립한 제각. 처음에는 단을 쌓아 제를 지내다가 후에 건물을 세움.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목은(牧隱) 이색(李穡), 야은(冶隱) 길재(吉再)를 배향함.
1400 한국>조선전기 , 충청도>공주 , 유적>건물>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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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당시집(三一堂詩集)
조선 중종(中宗)~선조(宣祖) 때의 문신인 신일(辛馹)의 시집.
한국>조선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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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이동설(三傳異同說)
중국 후한(後漢)의 문신ㆍ학자인 마융(馬融)의 저서. 춘추삼전(春秋三傳)을 분석하여 내용의 차이점을 해설한 책으로 추정되나, 일실(佚失)되어 현존하지 않음.
중국>후한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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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준(三俊)
조선 전기의 승려. 송운(松雲)을 따라 일본에 갔다가 돌아와서 오대산으로 들어갈 때 이산해(李山海)가 지어준 시가 《아계유고(鵝溪遺稿)》에 수록되어 있음.
한국>조선전기 , 강원도>평창 , 인명>종교인>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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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하(三叉河)
중국 요동(遼東)의 봉성(鳳城) 6리 지점에 있는 강. 요하(遼河)와 혼하(渾河), 태자하(太子河)가 합류한 곳으로, 조선시대 북경(北京)으로 가는 사행(使行) 길에 있음.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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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三陟)
강원도 동부 해안에 접해 있는 고을 이름.
강원도>삼척 , 지명>행정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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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집(三灘集)
조선 태종(太宗)~성종(成宗) 때의 문신인 이승소(李承召)의 시문집. 14권 5책. 목판본. 아들 이희(李熙)와 외손자 이수동(李壽童)이 1515년(중종 10) 함경도 관찰사 윤금손(尹金孫)의 도움을 받아 함흥(咸興)에서 간행함.
1515 한국>조선전기 , 함경도>함흥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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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통역보(三統曆譜)
중국 전한(前漢) 때의 문신ㆍ학자인 유흠(劉歆)이 쓴 천문 관계 저서.
중국>전한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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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왜란(三浦倭亂)
조선 중종(中宗) 때 삼포(三浦)에서 일어난 일본 거류민들의 폭동사건. 황형(黃衡)ㆍ유담년(柳聃年)ㆍ김수동(金壽童) 등이 난을 진압하였고, 삼포는 폐쇄되어 조선과 일본간의 통교가 중단됨.
1510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웅천ㅣ경상도>울산ㅣ경상도>동래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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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사(三學士)
조선 후기 병자호란 때 청(淸) 나라와의 결사 항전을 주장한 세 학사. 홍익한(洪翼漢)ㆍ윤집(尹集)ㆍ오달제(吳達濟)를 일컫는 말로, 이들은 끝까지 화의(和議)를 반대하다가 1637년(인조 15) 중국 심양(瀋陽)에 잡혀가 처형당함.
한국>조선후기 , 인명>집단>기타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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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三韓)
삼국시대 이전 우리나라 중남부에 자리잡고 있던 정치집단에 대한 통칭. 마한(馬韓)ㆍ진한(辰韓)ㆍ변한(弁韓)을 이름.
고대 , 시간>기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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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공신(三韓功臣)
고려 태조(太祖)가 후삼국 통일에 협력한 당대의 세력가들에게 내린 공신호(功臣號). 특전과 경제적 기반이 제공되고, 독자적인 세력가로서 지위를 보장받아, 고려 왕실을 구심점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 지배세력이 됨.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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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서원(三賢書院)
조선 헌종(憲宗) 때 전라도 김제(金堤)에 건립한 서원. 강승(姜昇)ㆍ김시습(金時習)ㆍ남효온(南孝溫) 등을 배향함. 1869년(고종 6)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4년 복원됨.
1844 한국>조선후기 , 전라도>김제 , 유적>건물>서원,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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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영당(三賢影堂)
전라도 고산(高山)에 있던 사당. 유몽인(柳夢寅)과 유숙(柳潚)을 배향함.
한국>조선후기 , 전라도>고산 , 유적>건물>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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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三桓)
중국 춘추전국시대 노(魯) 나라 정치의 중심세력을 형성한, 환공(桓公)의 자손인 맹손씨(孟孫氏)ㆍ숙손씨(叔孫氏)ㆍ계손씨(季孫氏)의 삼가(三家)를 가리키는 말.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집단>기타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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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황(三皇)
중국 고대 전설에 나오는 세 명의 제왕. 문헌에 따라서 천황씨(天皇氏)ㆍ지황씨(地皇氏)ㆍ인황씨(人皇氏)로 보는 설과, 수인씨(燧人氏)ㆍ복희씨(伏羲氏)ㆍ신농씨(神農氏)로 보는 설이 있으며, 복희(伏羲)ㆍ신농(神農)ㆍ헌원(軒轅)으로 보는 설 등 여러 학설이 있음.
고대 , 중국 , 인명>기타인명>기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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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황오제(三皇五帝)
중국 고대 전설상에 등장하는 8명의 제왕. 삼황(三皇)과 오제(五帝)를 이르는 말로, 그 구체적인 인물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음. 이로부터 중국 역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며, 평화시대로 알려짐.
고대 , 중국 , 인명>기타인명>기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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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桑^濮)
망국의 음조가 나온 상간(桑間)과 복수(濮水)를 함께 부르는 말. 상간은 복수 근처에 있는 지명이며, 후에 망국(亡國)의 음악이 나온 곳으로 일컬어짐.
중국 , 지명>기타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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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祥^練)
대상(大祥)에 지내는 제사인 상제(祥祭)와 소상(小祥)을 한 달 앞당겨 열한 달 만에 지내는 연제(練祭)를 함께 부르는 말.
법제>의례>기타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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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商^羽)
악곡(樂曲)에 쓰이는 악조(樂調)의 명칭 가운데 상조(商調)와 우조(羽調)를 함께 부르는 말. 상(商) 음을 위주로 하는 슬프고 처량한 소리와 우(羽) 음을 위주로 하는 맑은 소리를 말함.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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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湘^渭)
중국 남녕(南寧)에서 발원하여 호남성(湖南省) 소수(瀟水)와 합류하여 동정호(洞庭湖)로 들어가는 상수(湘水)와, 감숙성(甘肅省) 위원현(渭源縣)의 서북 조서산(鳥鼠山)에서 발원하여 섬서성(陝西省)을 거쳐 황하(黃河)로 흘러 들어가는 위수(渭水)를 함께 부르는 말.
중국 , 지명>기타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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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보정비(桑哥輔政碑)
중국 원(元) 나라 세조(世祖)~성종(成宗) 때의 문신인 염복(閻復)이 세조 때의 간신(奸臣)인 상가(桑哥)에 대해 지은 비문.
중국>원 , 중국 , 유적>기타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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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촌(上家村)
중국 북경(北京)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마을 이름. 서유문(徐有聞)의 《무오연행록(戊午燕行錄)》에 이곳에 대한 언급이 있음.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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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桑間)
중국 하남성(河南省) 복수(濮水) 근처에 있는 고을 이름. 옛날 위(衛) 나라의 땅으로, 음풍(淫風)이 유행한 곳임.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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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殤公)@춘추전국(송)
중국 춘추전국시대 송(宋) 나라의 제후. 재위 B.C.720~B.C.710. 대부 화독(華督)에게 시해됨.
?~B.C.710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왕실>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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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殤公)@춘추전국(衛)
중국 춘추전국시대 위(衛) 나라의 제후. 재위 B.C.558~B.C.547. 영희(甯喜)에게 시해됨.
?~B.C.547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왕실>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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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걸(上官桀)
중국 전한(前漢) 무제(武帝)~소제(昭帝) 때의 무신ㆍ정치가. 좌장군(左將軍)ㆍ상서직(尙書職)을 지냄. 개장공주(蓋長公主)ㆍ상홍양(桑弘羊)과 함께 곽광(霍光)과 소제를 제거하려는 모반을 꾸미다 실패하여 처형당함.
중국>전한 , 중국 , 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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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진(尙國珍)
고려 전기의 호장(戶長). 중국 당(唐) 나라 상가고(尙可孤)의 후예로 전하며, 목천상씨(木川尙氏)의 시조로, 고려 초에 목천 호장(木川戶長)을 지냄. 고려 개국 초기 후백제의 부흥을 꾀하며 목천 상왕산(尙王山)에서 군을 일으켰으나 고려군에게 참패하고 패사함.
한국>고려전기 , 충청도>목천 , 인명>관인>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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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군서(商君書)
중국 전국시대 말기 위(衛) 나라 공손앙(公孫鞅)의 저서로 전해지는 이론서. 후대에 법가(法家)가 지었다는 설도 있음. 상앙변법(商鞅變法) 이론과 그 구체적인 시책이 기재되어 있음. 한대(漢代)에는 29편이 있었으나 현재 24편이 전함.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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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균(商均)
중국 고대 제왕(帝王)인 순(舜) 임금의 아들. 요(堯) 임금의 아들인 단주(丹朱)와 함께 나쁜 품성을 가진 인물로 유명함.
고대 , 중국 , 인명>왕실>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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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노(商輅)
중국 명(明) 나라 헌종(憲宗) 때의 학자. 절강(浙江) 순안(淳安) 출신으로, 이부 상서(吏部尙書)를 지냄. 성화(成化) 연간에 《속자치통감강목(續資治通鑑綱目)》을 편찬함.
1414~1486 중국>명 , 중국 , 인명>문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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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득용(尙得容)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목천(木川). 장단(長湍) 출신. 영의정 상진(尙震)의 후손이며, 상동기(尙東耆)의 아들로, 화량진 첨사(花梁鎭僉使) 등을 지냄. 병서와 경사(經史)에 밝고, 천문ㆍ주수(籌數)에 능하였으며, 저서로 《성루합편(星漏合編)》등이 있음.
한국>조선후기 , 경기도>장단 , 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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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고증(喪禮考證)
조선 명종(明宗)~선조(宣祖) 때의 문신인 김성일(金誠一)이 지은 상례 관계의 저서. 《두씨통전(杜氏通典)》ㆍ《구씨의절(丘氏儀節)》ㆍ《향교예집(鄕校禮輯)》등을 참고하여 《주자가례(朱子家禮)》에 기술된 상례의 근거에 대한 미비점을 보충함.
1581 한국>조선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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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비요(喪禮備要)
조선 중기의 학자인 신의경(申義慶)이 지은 상례(喪禮) 관계의 초보적인 지침서. 2권 1책. 목판본. 1620년(광해군 12)경에 처음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며, 같은 해 김장생(金長生)이 증보하여 간행하고, 1648년(인조 26) 김집(金集)이 다시 교정하여 간행함.
1620 한국>조선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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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린(桑麟)
중국 명(明) 나라의 문신. 고려(高麗) 우왕(禑王) 때에 사신으로 와서 중국의 유민(流民)들을 찾아 돌아갔으며, 이때 지어준 정몽주(鄭夢周)ㆍ이숭인(李崇仁)ㆍ권근(權近)ㆍ정총(鄭摠) 등의 송별시가 있음.
중국>명 , 중국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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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검(尙方劍)
임금의 칼을 일컫는 말. 원래 중국 상방서(尙方署)에서 제작한 황제 전용 보검(寶劍)으로, 황제가 전권(全權)을 맡긴다는 표시로 대신(大臣)에게 하사함.
중국>전한 , 중국 , 물품>기타용품>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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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尙甫)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목천(木川). 중종(中宗)~명종(明宗) 때의 문신인 상진(尙震)의 아버지로, 찰방(察訪)을 지냄.
한국>조선전기 , 충청도>목천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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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붕남(尙鵬南)
조선 중종(中宗) 때의 문신. 본관은 목천(木川). 범허정(泛虛亭) 상진(尙震)의 아들로, 강계 부사(江界府使)를 지낸 이제신(李濟臣)의 장인.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열중하였지만 32세의 나이로 죽음. 시서(詩書)에 능했음.
1511~1542 한국>조선전기 , 충청도>목천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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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商山)
중국 섬서성(陝西省) 상현(商縣) 동쪽에 있는 산. 상산사호(商山四皓)가 진(秦) 나라 말기 세상의 어지러움을 피하여 숨은 곳.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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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김씨(商山金氏)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후손으로 고려 때 보윤(甫尹)을 지낸 김수(金需)를 시조로 하는 성씨.
한국>고려시대 , 경상도>상주 , 인명>집단>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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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사호(商山四皓)
중국 진(秦) 나라 말기에 난세를 피해 상산(商山)에 은거한 네 명의 노인. 동원공(東園公)ㆍ하황공(夏黃公)ㆍ녹리선생(甪里先生)ㆍ기리계(綺里季)를 이름.
중국>전한ㅣ중국>진 , 중국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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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선생전집(象山先生全集)
중국 송(宋) 나라 효종(孝宗)~광종(光宗) 때의 문신인 육구연(陸九淵)의 시문집. 36권 16책. 목판본. 1205년 아들 육지지(陸持之)가 자료를 수집하여 찬하였고, 1212년 원섭(袁燮)이 간행하였으며, 이후 여러 차례 중간(重刊)됨.
1212 중국>송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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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도성(尙書都省)
고려의 중앙 행정기구인 상서성(尙書省)을 구성하는 기구로, 정무 집행기관인 상서육부(尙書六部)의 상급 관부. 995년(성종 14) 어사도성(御事都省)을 개칭한 것으로, 국가행사의 주관, 공문의 발송 등의 기능을 함.
995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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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성(尙書省)
고려시대 삼성(三省)의 하나로, 행정의 실무를 담당한 집행기구. 2품 이상으로 구성된 상서도성(尙書都省)과 3품 이하로 조직된 상서육부(尙書六部)로 구성됨.
995~1275, 1356~1362 한국>고려시대 , 경기도>개성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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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육부(尙書六部)
고려의 중앙 행정기구인 상서성(尙書省)을 구성하는 기구로, 상서도성(尙書都省)의 하급 관부. 995년 어사육관(御事六官)을 개칭한 것으로, 이부(吏部)ㆍ병부(兵部)ㆍ호부(戶部)ㆍ형부(刑部)ㆍ예부(禮部)ㆍ공부(工部)를 두어, 정무를 집행하는 기능을 함.
995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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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주(尙書注)
중국 원(元) 나라의 서화가ㆍ문인인 조맹부(趙孟頫)의 저서.
중국>원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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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주소(尙書註疏)
중국 남송(南宋) 때 간행한 《상서(尙書)》의 주석서. 20권. 십삼경주소(十三經註疏)의 하나로, 전한(前漢) 공안국(孔安國)의 전(傳)을 주(註)로 삼고, 당(唐) 나라 공영달(孔穎達)의 《상서정의(尙書正義)》를 소(疏)로 삼음.
중국>송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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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집전찬소(尙書集傳纂疏)
중국 원(元) 나라의 학자인 진력(陳櫟)의 저서.
중국>원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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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고문진보대전(詳說古文眞寶大全)
고려 후기의 문신인 전녹생(田祿生)이 중국에서 구입한 《고문진보(古文眞寶)》에 산증(刪增)을 가하여 만든 것을 바탕으로, 조선 문종(文宗) 때 경오자(庚午字)로 간행한 책.
1452 한국>조선전기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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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商星)
이십팔수(二十八宿)의 하나로, 동방 묘(卯)의 위치에 있는 별. 옛날 고신씨(高辛氏)의 두 아들 알백(閼伯)과 실침(實沈)이 날마다 싸우므로, 임금이 실침을 대하(大夏)에 옮겨 이 별을 주장하게 함.
자연물>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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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向秀)
중국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문신ㆍ학자.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으로, 산기상시(算騎常侍) 등을 지냄. 《장자주(莊子注)》를 편찬하였고, 사(辭)와 부(賦)에 뛰어났으며, 혜강(嵆康)과 논한 〈난양생론(難養生論)〉이 《혜강집(嵆康集)》에 수록되어 있음.
230~280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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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湘水)
중국 남령(南寧)에서 발원하여 북으로 흘러 호남성(湖南省) 동정호(洞庭湖)에 이르는 강. 요(堯) 임금의 딸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이 함께 순(舜) 임금에게 시집갔다가 순 임금이 창오(蒼梧)에서 죽자 상수에 빠져 죽었다고 함.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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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병광(喪心病狂)
이성을 잃고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뜻하는 고사성어. 중국 송(宋) 나라 때 범여규(范如圭)가 남침해온 금(金) 나라에 투항할 것을 주장한 진회(秦檜)를 비난하며 쓴 글에 나온 말로, 《송사(宋史)》〈범여규전(范如圭傳)〉에 나옴.
중국>송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