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583건)
표제어(1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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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慈覺)
고려 후기의 승려. 순비허씨(順妃許氏)가 충선왕(忠宣王)에게 재가하기 전 낳은 아들 중 둘째. 속세를 벗어나 연하(煙霞)에 뜻을 두었고, 덕망이 높은 스님들의 존숭을 받아 선사(禪師)로 불리면서 이름을 크게 떨침.
한국>조선후기ㅣ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종교인>승려ㅣ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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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왕후(莊敬王后)
고려 제18대 의종(毅宗)의 비(妃). 문종(文宗)의 손자인 강릉공(江陵公) 왕온(王溫)의 딸로, 의종이 태자로 있을 때 혼인하고, 즉위 후에 흥덕궁주(興德宮主)로 책봉함. 효령태자(孝靈太子)와 경덕(敬德)ㆍ안정(安貞)ㆍ화순(和順)의 세 공주를 낳음.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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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왕후(莊宣王后)
고려 제18대 의종(毅宗)의 비(妃). 본관은 직산(稷山)으로, 평장사(平章事) 최단(崔端)의 딸.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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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귀생(田貴生)
고려 말~조선 초의 은자ㆍ문인. 두문동(杜門洞) 72현의 한 사람. 삼사좌윤(三司左尹)ㆍ밀직제학(密直提學)을 지냈으나, 고려 말엽에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두문동에 들어가 조선의 태조(太祖)가 여러 차례 불러도 나오지 않고 여생을 마침.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전라도>담양ㅣ경기도>개성 , 인명>기타인명>은자ㅣ인명>문사>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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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륜(全五倫)
고려 공양왕(恭讓王)~조선 초의 문신ㆍ은자. 본관은 정선(旌善). 관직에 나아가 우상시(右常侍)ㆍ형조 판서(刑曹判書) 등을 역임했으나,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갔다가 후에 서운산(瑞雲山)에 은거함.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ㅣ강원도>정선 , 인명>기타인명>은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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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소(程孔紹)
고려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하남(河南). 고려 말~조선 초의 문신ㆍ학자인 정광(程廣)의 아버지. 중국 사람 정이(程頤)의 후손으로 고려에 귀화하여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를 지냄.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기타인명>귀화인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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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程廣)
고려 말~조선 초의 문신ㆍ학자. 본래 중국 사람으로, 정이(程頤)의 후손. 공민왕(恭愍王) 때 전중판시사(殿中判寺事)를 지냈고, 정몽주(鄭夢周)ㆍ길재(吉再) 등과 교유하며 도학을 연구함. 고려가 망할 것을 예견하고 경기도 광주(廣州)에 낙향하여 은거함.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광주ㅣ경기도>개성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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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안씨(定妃安氏)
고려 제31대 공민왕(恭愍王)의 비(妃). 본관은 죽산(竹山). 안극인(安克仁)의 딸로, 1366년(공민왕 15) 왕비로 책봉되고, 1390년(공양왕 2)에 왕대비(王大妃)로 봉해짐. 조선 태조(太祖)의 즉위 때 대비 자격으로 옥새를 넘겨줌.
?~1428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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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궁주(貞信宮主)
고려 제34대 공양왕(恭讓王)의 둘째 딸. 순비노씨(順妃盧氏)의 소생으로, 단양군(丹陽君) 우성범(禹成範)과 혼인함.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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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감(整治都監)
고려 충목왕(忠穆王) 때 설치된 폐정 개혁 기관. 당시 사회의 모순과 폐단을 야기한 정치ㆍ경제ㆍ사회면에서의 12개 조항의 당면문제를 시정하려 함.
1347~1349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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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
고려 제25대 충렬왕(忠烈王)의 비. 원(元) 세조(世祖)의 딸로 충렬왕이 세자로 원(元)에 체류하였을 때 결혼하여 충선왕(忠宣王)을 낳음. 독실한 불교도로 불사(佛事)에 많은 공을 들임.
1259~1297 한국>고려후기 , 중국ㅣ경기도>개성 , 인명>왕실>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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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문(陳斯文)
고려 충정왕(忠定王) 때의 문신. 정당문학(政堂文學)ㆍ도첨의참리(都僉議參理)를 역임함.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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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인(珍上人)
고려 공민왕(恭愍王)~우왕(禑王) 때의 문신ㆍ승려. 오품(五品) 벼슬을 지냈으나 공민왕의 승하 후, 부도(浮圖)의 법에 입문하여 승려가 되었고, 권근(權近)이 〈보암기(寶巖記)〉를 지어줌.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종교인>승려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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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왕(昌王)
고려 제33대 왕. 재위 1388~1389. 우왕(禑王)의 아들. 이색(李穡)ㆍ조민수(曺敏修) 등의 추대로 즉위하였으나 곧 이성계(李成桂)에 의해 폐위됨.
1380~1389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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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崔瀣)@고려
고려 충렬왕(忠烈王)~충혜왕(忠惠王) 때의 문신ㆍ문인. 본관은 경주(慶州). 최백윤(崔伯倫)의 아들로, 성균관 대사성(成均館大司成) 등을 지냄. 말년에는 농사를 지으며 저술에 힘쓰고, 오랜 친구인 이제현(李齊賢)으로부터 문학이 탁월함을 인정받음.
1287~1340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문사>문인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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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왕(忠烈王)
고려 제25대 왕. 재위 1274~1308. 원종(元宗)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순경태후(順敬太后). 원종이 원(元) 나라에 있을 때 태손(太孫)으로서 국사를 담당했으며, 즉위 후 고려 왕권의 위상 확립 및 대몽항쟁(對蒙抗爭) 중 원 나라에 편입된 영토의 수복에 힘씀.
1236~1308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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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목왕(忠穆王)
고려 제29대 왕. 재위 1344~1348. 충혜왕(忠惠王)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덕녕공주(德寧公主). 정방(政房)을 혁파하고 녹과전(祿科田)을 복구하였으며, 정치도감(整治都監)ㆍ진제도감(賑濟都監)을 설치하여 폐정(弊政)을 개혁하고 백성들을 구휼하는 데 힘씀.
1337~1348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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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선왕(忠宣王)
고려 제26대 왕. 재위 1298, 1308~1313. 충렬왕(忠烈王)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 토지와 관제개혁 등 일련의 혁신정치를 시도하고, 원(元) 나라 연경(燕京)에 만권당(萬卷堂)을 세워 서적수집과 학자들의 문화교류에 큰 영향을 줌.
1275~1325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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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숙왕(忠肅王)
고려 제27대 왕. 재위 1313~1330, 1332~1339. 충선왕(忠宣王)의 둘째 아들. 원(元) 나라의 세공(歲貢)을 삭감하고 공녀(貢女)ㆍ환자(宦者)의 선발을 중지시키는 등의 업적을 이루었으나, 뒤에 사냥과 연회 등에 빠져 정사를 제대로 돌보지 않음.
1294~1339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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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왕(忠定王)
고려 제30대 왕. 재위 1349~1351년. 충혜왕(忠惠王)의 서자(庶子)로, 어머니는 희비윤씨(禧妃尹氏). 12세의 나이로 즉위하였으나 어려서 국정을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숙부인 왕기(王祺)가 왕위에 오른 후 강화(江華)로 추방당하여 독살됨.
1337~1352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왕실>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