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5,906건)
표제어(1,2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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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문(迎恩門)
조선 중종(中宗) 때 중국 사신을 맞아들이던 모화관(慕華館) 앞에 건립한 문. 본래 이름은 영조문(迎詔門)이었는데 명 나라 사신 설정총(薛廷寵)에 의해 영은문(迎恩門)으로 개칭되었고, 뒤에 서재필(徐載弼) 등이 이 자리에 독립문(獨立門)을 세움.
1537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유적>시설>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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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응대군(永膺大君)
조선 제4대 세종(世宗)의 여덟째 아들. 본관은 전주(全州). 어머니는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沈氏). 정충경(鄭忠敬)ㆍ송복원(宋復元)의 딸과 혼인하였으며, 《명황계감(明皇誡鑑)》의 가사를 한글로 번역하고, 글씨ㆍ그림ㆍ음률(音律)에 능함.
1434~1467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인명>왕실>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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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英祖)
조선 제21대 왕. 재위 1724~1776. 재위 기간 중에 탕평책(蕩平策)과 균역법(均役法)을 추진하고, 가혹한 형벌을 폐지하여 실학을 장려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김.
1694~1776 한국>조선후기 , 서울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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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대군(永昌大君)
조선 제14대 선조(宣祖)의 열네 번째 아들. 인목왕후(仁穆王后)의 소생으로, 광해군(光海君)을 지지하던 이이첨(李爾瞻) 등의 대북파(大北派)의 무고로 강화(江華)로 유배되어 죽음을 당함.
1606~1614 한국>조선후기 , 경기도>강화ㅣ서울 , 인명>왕실>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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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군(永豊君)
조선 제4대 세종(世宗)의 여덟 번째 서자. 금성대군(錦城大君)과 순흥 부사 이보흠(李甫欽) 등의 단종복위 기도에 연루되어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가 살해됨.
1434~1457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인명>왕실>종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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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군(寧海君)
조선 제4대 세종(世宗)의 아홉 번째 서자. 신빈김씨(愼嬪金氏)의 소생으로, 처음 이름은 장(璋)이었으나 후일 당(瑭)으로 바꿈.
1435~1477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인명>왕실>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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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부부인(蘂城府夫人)
조선 제3대 태종(太宗)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孝寧大君)의 부인. 본관은 해주(海州). 정역(鄭易)의 딸로, 효령대군 사이에서 6남 1녀를 둠.
1394~1470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인명>왕실>종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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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睿宗)@조선
조선의 제8대 국왕. 재위 1468~1469. 세조(世祖)의 아들로, 재위 1년 2개월 만에 20세의 나이로 요절함. 직전수조법(職田收租法)을 제정하고, 《경국대전(經國大典)》의 편찬을 완성함.
1450~1469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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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실록(睿宗實錄)
조선 제8대 예종(睿宗)의 재위 동안을 기록한 편년체 실록(實錄). 신숙주(申叔舟)ㆍ한명회(韓明澮)ㆍ강희맹(姜希孟)ㆍ최항(崔恒) 등이 왕명을 받아 《세조실록(世祖實錄)》의 편찬이 끝난 직후 시작하여 이듬해 1472년(성종 3)에 완성함.
1472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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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겸(吳謙)
조선 중종(中宗)~선조(宣祖) 때의 문신. 본관은 나주(羅州)로, 부사(府使)를 지낸 오세훈(吳世勳)의 아들. 유우(柳藕)의 문인으로 지춘추관사(知春秋館事)ㆍ우의정(右議政) 등을 지내고, 《명종실록(明宗實錄)》의 편찬에 참여함.
1496~1582 한국>조선전기 , 전라도>나주ㅣ서울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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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吳慶)
조선 중종(中宗) 때의 유학. 본관은 해주(海州). 예조 좌랑(禮曹佐郞)을 지낸 오예손(吳禮孫)의 아들이며 판서(判書)를 지낸 오상(吳祥)의 형으로, 오상과 함께 모재(慕齋) 김안국(金安國)에게 수학함.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인명>문사>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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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운(吳光運)
조선 숙종(肅宗)~영조(英祖) 때의 문신. 본관은 동복(同福). 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을 지낸 오상순(吳尙純)의 아들로, 영조의 탕평책(蕩平策) 하에서 정치적 지도자로서 활약하며 예조 참판(禮曹參判) 등을 지냄.
1689~1745 한국>조선후기 , 서울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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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제(吳達濟)
조선 인조(仁祖) 때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삼학사(三學士) 중의 한 사람으로, 병자호란 때 청(淸) 나라와의 화의(和議)를 반대하다가 윤집(尹集)ㆍ홍익한(洪翼漢) 등과 함께 중국 심양(瀋陽)에 끌려가 처형당함.
1609~1637 한국>조선후기 , 서울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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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일(吳道一)
조선 현종(顯宗)~숙종(肅宗) 때의 학자ㆍ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1673년(현종 14) 춘당대시(春塘臺試)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청풍 부사(淸風府使)ㆍ예조 참판(禮曹參判) 등을 지냄. 저서로 《서파집(西坡集)》이 있음.
1645~1703 한국>조선후기 , 서울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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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吳祥)
조선 중종(中宗)~선조(宣祖) 때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로, 예조 좌랑을 지낸 오예손(吳禮孫)의 아들. 김안국(金安國)의 문인(門人)으로, 이조ㆍ예조ㆍ형조의 판서(判書)를 지내고, 문장에 뛰어나 8문장(八文章)의 한 사람으로 불림.
1512~1573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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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崇禮門)
조선 태조(太祖) 때 세워진 서울 성곽의 사대문(四大門) 가운데 남쪽 성문의 이름. 서울 중구(中區) 남대문로(南大門路) 소재.
1396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유적>시설>성,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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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사(僧伽寺)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 때 수태(秀台)가 서울의 삼각산(三角山: 지금의 북한산)에 창건한 사찰. 함허(涵虛)ㆍ성월(城月) 등의 고승을 배출하였고, 보물로 지정된 승가사석조승가대사상(僧伽寺石造僧伽大師像) 등이 있음.
756 한국>통일신라 , 서울 , 유적>건물>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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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承政院)
조선시대 왕명의 출납을 관장하던 관청. 국왕과 밀착되어 중추적인 정치기구의 역할을 하였으며, 승선원(承宣院)ㆍ비서감(秘書監)ㆍ비서원(秘書院)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07년에 폐지됨.
한국>조선시대 , 서울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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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조선시대에 승정원(承政院)에서 매일 취급한 문서(文書)와 사건을 기록한 일기. 원래 조선 개국 초부터 일기가 있었으나, 임진왜란(壬辰倭亂) 때에 소실되어 1623년(인조 1)부터 1894년(고종 31)까지 270여 년간의 일기만이 현존함.
한국>조선시대 , 서울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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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우집(拭疣集)
조선 세종(世宗)~성종(成宗) 때의 학자ㆍ문신인 김수온(金守溫)의 시문집. 초간본은 성종(成宗)의 명으로 교서관에서 간행하였으나 화재로 거의 소실되고, 1673년(현종 14)에 14대손 김우준(金禹濬)이 시문을 모아 엮은 필사본을 1961년에 종손 김낙중(金洛中)이 중간함.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문헌>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