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33건)
표제어(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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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지화(黨錮之禍)
중국 후한의 환제(桓帝)~영제(靈帝) 때 환관들의 무고로 이응(李膺)ㆍ진번(陳蕃) 등의 학자와 수많은 태학생(太學生)들을 금고(禁錮)에 처하여 벼슬길을 막아 버린 사건. 이후 환관이 실권을 장악함.
166~167 중국>후한 , 중국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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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濮議)
중국 송(宋) 나라의 복안의왕(濮安懿王) 추숭(追崇)에 대한 논쟁. 영종(英宗)의 생부인 복안의왕(濮安懿王)의 호칭에 황백(皇伯)과 황친(皇親)을 두고 논의가 벌어져 전자를 논한 자는 파직당함.
1064 중국>송 , 중국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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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유지변(苗劉之變)
중국 남송(南宋)의 무신인 묘부(苗傅)와 유정언(劉正彦)이 일으킨 변란. 1129년에 금(金) 나라의 침입을 피해 임안(臨安)으로 가는 고종(高宗)을 호종하던 중 반란을 일으켜 3세 된 황자(皇子) 부(旉)에게 강제로 전위(傳位)하게 한 사건.
1129 중국>송 , 중국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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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당의(慶曆黨議)
중국 송(宋) 나라 인종(仁宗) 경력(慶曆) 연간에 곽황후(郭皇后)의 폐립(廢立) 문제로 인하여 벌어진 당쟁(黨爭). 찬성파인 여이간(呂夷簡)과 반대파인 범중엄(范仲淹) 등이 10여 년에 걸쳐 대립함.
중국>송 , 중국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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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당쟁(牛李黨爭)
중국 당(唐) 나라의 목종(穆宗)~무종(武宗) 연간에 우승유(牛僧孺)ㆍ이종민(李宗閔)이 당파를 결성하여 이길보(李吉甫)ㆍ이덕유(李德裕) 부자와 맞서 대립한 사건. 과거 출신 관료와 귀족 관료 사이의 당쟁으로, 820년경부터 40년간 격렬한 정쟁이 계속됨.
중국>당 , 중국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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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갱유(焚書坑儒)
중국 진(秦) 나라 때 시황제(始皇帝)가 천하의 서적을 불태우고 유생들을 생매장하여 죽인 사건. 가혹한 법과 혹독한 정치를 상징함.
B.C.213~B.C.212 중국>진 , 중국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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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지란(安史之亂)
중국 당(唐) 나라 현종(玄宗) 때 안녹산(安祿山)과 사사명(史思明) 등이 일으킨 반란. 이후 당 나라는 절도사(節度使)가 병권(兵權)을 장악하여 지방분권화 현상이 강화되고, 양세법(兩稅法)으로 전환됨.
755~763 중국>당 , 중국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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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칠국지란(吳楚七國之亂)
중국 한(漢) 나라 경제(景帝) 때 오(吳)ㆍ초(楚)ㆍ교서(膠西)ㆍ교동(膠東)ㆍ치천(淄川)ㆍ제남(濟南)ㆍ조(趙) 등의 오초칠국(吳楚七國)이 일으킨 반란. 경제가 제후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봉지(封地)를 깎아 내리자, 오왕(吳王)을 비롯한 여섯 제후가 반발하였으나 주아부(周亞夫)가 평정함.
B.C.154 중국>전한 , 중국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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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赤壁大戰)
중국 후한(後漢) 208년에 호북성(湖北省) 무창(武昌) 적벽에서 조조(曹操)가 손권(孫權)과 유비(劉備)의 연합군과 벌인 전투. 조조가 크게 패하여 손권의 강남 지배가 확정되고 유비도 형주(荊州) 서부에 세력을 얻어 천하 삼분(三分)의 형세가 확정됨.
208 중국>후한 , 중국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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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지변(靖康之變)
중국 송(宋) 나라의 정강(靖康) 연간에 금(金) 나라 군대의 공격을 받아 수도인 개봉(開封)이 함락되어 임안(臨安)으로 도읍을 옮기게 된 사건. 휘종(徽宗)과 흠종(欽宗) 및 수많은 왕족(王族)들이 포로로 끌려감.
1126 중국>송 , 중국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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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연(鴻門宴)
중국 진(秦) 나라 말에 섬서성(陝西省)의 홍문(鴻門)에서 열린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의 연회. 항우의 모신(謀臣)인 범증(范增)의 계략으로 유방은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번쾌(樊噲)와 장량(張良)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남.
B.C.206 중국>진 , 중국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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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창법난(會昌法難)
중국 당(唐) 나라 무종(武宗) 때 일어난 불교 탄압 사건. 무종이 재상 이덕유(李德裕)와 함께 도사(道師) 조귀진(趙歸眞)의 의견을 전적으로 받아들여 시작되었는데, 수(隋)ㆍ당(唐) 대 번영했던 불교에 심각한 타격을 입힘.
845 중국>당 , 중국 , 사건>기타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