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82건)
유의어(1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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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회(張翰膾) - 순로(蓴鱸)
중국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 장한(張翰)이 가을바람을 맞고는 고향 강동(江東)의 순채국과 농어회 맛을 잊지 못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갔던 데서 나온 고사로, 고향을 그리워함을 뜻함.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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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함견거(折檻牽裾) - 견거절함(牽裾折檻)
소매를 끌어당기고 난간을 부러뜨림. 삼국시대에 위 문제(魏文帝)의 옷자락을 끌어당기며 간언한 신비(辛毗)와, 한 성제(漢成帝) 때 끌려 나가면서 붙잡은 난간이 부러질 때까지 간언한 주운(朱雲)의 고사에서 온 말로, 임금의 위세에 굴하지 않고 직간(直諫)함을 뜻함.
중국>삼국시대ㅣ중국>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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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현(絶絃) - 백아절현(伯牙絶絃)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楚) 나라의 음악가인 백아(伯牙)가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정확하게 이해해 주던 친구 종자기(鍾子期)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어 버리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자기를 알아주는 절친한 벗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뜻.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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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옥전(種玉田) - 종옥(種玉)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을 이르는 말. 《수신기(搜神記)》에 중국 한(漢) 나라 사람인 양옹백(楊雍伯)이 밭에 돌을 심고 옥(玉)을 캐어, 아내를 얻었다는 데서 유래함.
중국>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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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穿楊) - 백보천양(百步穿楊)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楚) 나라의 대부인 양유기(養由基)가 백 보(步) 밖에서 버드나무 잎에 활을 쏘면 백발백중(百發百中)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활 쏘는 솜씨가 매우 뛰어남을 이름.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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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수주(兔守株) - 수주대토(守株待兎)
나무의 그루터기를 지켜보며 토끼가 나오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융통성 없이 어리석고 완고함을 비유함. 《한비자(韓非子)》 〈오두편(五蠹篇)〉에 나옴.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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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목지비(風木之悲) - 풍수지탄(風樹之嘆)
어버이가 세상을 떠나 모시지 못함을 탄식하는 말. 주(周) 나라 때의 고어(皐魚)가 어머니의 죽음에 탄식하며 “나무는 고요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아들은 어버이를 봉양하려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子欲養而親不待).”라고 한 말에서 유래함.
중국>주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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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風樹) - 풍수지탄(風樹之嘆)
어버이가 세상을 떠나 모시지 못함을 탄식하는 말. 주(周) 나라 때의 고어(皐魚)가 어머니의 죽음에 탄식하며 “나무는 고요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아들은 어버이를 봉양하려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子欲養而親不待).”라고 한 말에서 유래함.
중국>주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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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취형(車胤聚螢) - 형설지공(螢雪之功)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하는 것을 말함.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손강(孫康)은 가난하여 눈빛으로 글을 읽어 어사대부(御史大夫)에 오르고, 차윤(車胤)은 반딧불을 주머니에 넣어 그 불빛으로 글을 읽어 이부상서(吏部尙書)가 된 데서 유래함.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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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손설(車螢孫雪) - 형설지공(螢雪之功)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하는 것을 말함.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손강(孫康)은 가난하여 눈빛으로 글을 읽어 어사대부(御史大夫)에 오르고, 차윤(車胤)은 반딧불을 주머니에 넣어 그 불빛으로 글을 읽어 이부상서(吏部尙書)가 된 데서 유래함.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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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지교(知音之交) - 지음(知音)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楚) 나라의 백아(伯牙)와 종자기(種子期)의 고사에서 나온 말. 백아가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듣고 알아주던 종자기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고 더 이상 연주하지 않은 데서 유래하여,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를 뜻함.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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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녹수(紅蓮綠水) - 범련(泛蓮)
중국 남북조시대 제(齊) 나라의 유고지(庾杲之)가 재상 왕검(王儉)의 막료가 되자, 소면(蕭緬)이 왕검에게 “녹수에 떠다니며 홍련에 기대었구나[泛綠水依芙蓉]”라며 유고지의 인품을 칭찬한 데서 유래한 고사성어. 훌륭한 막료(幕僚)로 등용됨을 뜻함.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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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螢雪) - 형설지공(螢雪之功)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하는 것을 말함.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손강(孫康)은 가난하여 눈빛으로 글을 읽어 어사대부(御史大夫)에 오르고, 차윤(車胤)은 반딧불을 주머니에 넣어 그 불빛으로 글을 읽어 이부상서(吏部尙書)가 된 데서 유래함.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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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실(荊室) - 형처(荊妻)
자기 아내를 낮추어 부르는 말. 후한(後漢)의 양홍(梁鴻)의 아내인 맹광(孟光)이 가시나무 비녀를 꽂고 무명으로 만든 치마를 입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중국>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