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3,588건)
표제어(4,19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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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탄(風樹之嘆)
어버이가 세상을 떠나 모시지 못함을 탄식하는 말. 주(周) 나라 때의 고어(皐魚)가 어머니의 죽음에 탄식하며 “나무는 고요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아들은 어버이를 봉양하려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子欲養而親不待).”라고 한 말에서 유래함.
중국>주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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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연(馮衍)
중국 후한(後漢) 때의 무신. 신(新) 나라 왕망(王莽) 때 산동(山東) 정벌에 나선 염단(廉丹)에게 왕망을 버리고 한(漢)을 부흥시킬 것을 제의하였으나 실패함. 망명하여 광무제(光武帝)에게 귀의하였으며, 사례종사(司隸從事) 등을 역임함.
중국>후한ㅣ중국>신 , 중국 , 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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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이(馮異)
중국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 때의 무신. 즉위하기 전의 광무제를 도와 왕랑(王郞)을 격파하고 하북(河北)을 평정하였으며, 성품이 겸손하여 여러 장수들이 서로 공을 논할 때면 늘 나무 밑으로 피해 있었으므로 ‘대수장군(大樹將軍)’이라고 일컬어짐.
?~34 중국>후한 , 중국 , 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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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환(馮驩)
중국 춘추전국시대 제(齊) 나라의 인물. 재상인 맹상군(孟嘗君)의 식객(食客)으로 있으면서 맹상군의 안위를 위한 충언(忠言)을 아끼지 않음.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기타인명>기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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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일휴(皮一休)
중국 당(唐) 나라 의종(懿宗) 때의 문신ㆍ문인. 녹문산(鹿門山)에 은거하다가 벼슬하여 태상박사(太常博士) 등을 지내고, 황소(黃巢)의 난에 참가하여 난리 속에서 죽음. 육귀몽(陸龜蒙)과 시를 창화(唱和)함.
834?~883? 중국>당 , 중국 , 인명>문사>문인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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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문수(皮子文藪)
중국 당(唐) 나라 의종(懿宗) 때의 문신ㆍ문인인 피일휴(皮一休)의 저서. 정치의 결함을 구체적 사물에 빗대어 묘사한 시가 많이 수록됨. 10권 200편.
중국>당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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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夏^綺)
중국 진(秦) 말~한(漢) 초의 은자인 하황공(夏黃公) 최광(崔廣)과 기리계(綺里季) 오실(吳實)을 함께 부르는 말. 진 나라 시황(始皇)의 분서갱유(焚書坑儒)를 피하여 상산(商山)에 은거한 상산사호(商山四皓)에 속하는 인물들로, 흔히 명리를 떠나 은거하는 사람을 가리킴.
중국>전한ㅣ중국>진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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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何^劉)
중국 남북조시대 양(梁) 나라의 시인인 하손(何遜)과 유효작(劉孝綽)을 함께 부르는 말. 시(詩)에 뛰어난 사람을 가리킴.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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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何^陰)
중국 남북조시대 양(梁) 나라의 시인인 하손(何遜)과 음갱(陰鏗)을 함께 부르는 말. 시(詩)에 뛰어난 사람을 가리킴.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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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명(何景明)
중국 명(明) 나라 효종(孝宗)~무종(武宗) 때의 문신ㆍ문인ㆍ학자. 중서사인(中書舍人) 등을 지냈으며, 고문사(古文辭)라고 하는 문학운동을 제창함. 전칠자(前七子) 중 한 사람.
1483~1521 중국>명 , 중국 , 인명>문사>학자ㅣ인명>문사>문인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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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何基)
중국 송(宋) 나라의 학자. 황간(黃榦)의 문인(門人)으로, 주희(朱熹)의 학문을 전수받았으며, 왕백(王柏)ㆍ김이상(金履祥)ㆍ허겸(許謙) 등과 함께 ‘금화사선생(金華四先生)’으로 일컬어짐.
1188~1269 중국>송 , 중국 , 인명>문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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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사설(河南師說)
중국 송(宋) 나라의 문신인 한원길(韓元吉)의 저서.
중국>송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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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집(河南集)
중국 송(宋) 나라 휘종(徽宗) 때의 문신ㆍ학자인 소백온(邵伯溫)의 저서.
중국>송 , 중국 , 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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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매(何邁)
중국 남북조시대 송(宋) 나라 효무제(孝武帝) 때의 무신. 영삭장군(寧朔將軍) 등을 지냈으나, 진안왕(晉安王) 유자훈(劉子勛)을 옹립하려다 실패하여 전폐제(前廢帝)에게 주륙(誅戮) 당함.
?~464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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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계(何夢桂)
중국 송(宋) 말~원(元) 초의 문신ㆍ학자. 송 나라 도종(度宗) 때 감찰어사(監察御使) 등을 지냈으나, 나라의 국운이 기울자 소유원(小酉源)에 은거함. 《주역(周易)》에 정통하고, 저서에 《잠재집(潛齋集)》 등이 있음.
중국>원ㅣ중국>송 , 중국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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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夏馥)
중국 후한(後漢) 영제(靈帝) 때의 문신ㆍ은자. 당고(黨錮)의 화를 피해 이름을 숨기고 대장간에서 고용살이를 하다가 여생을 마침. 덕행으로써 팔고(八顧)의 한 사람으로 불림.
중국>후한 , 중국 , 인명>기타인명>은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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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지(何尙之)
중국 남북조시대 송(宋) 나라 문제(文帝) 때의 문신. 학식과 덕망이 높아 문제에게 총애를 받았으며, 상서령(尙書令) 등을 지냄.
382~460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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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何劭)
중국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문신. 하증(何曾)의 아들로, 젊은 시절 훗날 무제(武帝)가 된 사마염(司馬炎)과 친하게 지냈으며, 진 나라 개국 후 태자태사(太子太師) 등을 지냄. 박학(博學)하고 속문(屬文)을 잘하였으나 매우 교만하고 사치를 부림.
?~301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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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손(何遜)
중국 남북조시대 양(梁) 나라의 시인. 시문(詩文)에 뛰어나 범운(范雲)과 망년(忘年)의 교유를 맺고, 건안왕(建安王)ㆍ여릉왕(廬陵王) 등 왕족들의 총애를 받음. 유효작(劉孝綽)과 더불어 ‘하유(何劉)’로 병칭됨.
?~518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문사>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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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도(何叔度)
중국 남북조시대 동진(東晉) 안제(安帝)~송(宋) 문제(文帝) 때의 문신. 상서령(尙書令) 하상지(何尙之)의 아버지로, 오군 태수(吳郡太守) 등을 지냄.
?~431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관인>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