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9건)
표제어(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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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崔瑀)
고려 무신정권기의 무신. 최충헌(崔忠獻)의 아들로, 아버지의 사후 집권하여 전대(前代)의 부패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이름난 유학자를 등용하였으며, 몽고의 침입에 대비하여 강화(江華)로 천도(遷都)함. 만년에 횡포와 사치가 심해져 백성들의 원망을 샀음.
?~1249 한국>고려후기 , 황해도>우봉 , 인명>기타인명>공신ㅣ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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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수(崔忠粹)
고려 의종(毅宗)~명종(明宗) 때의 무신. 본관은 우봉(牛峰)으로, 최충헌(崔忠獻)의 동생. 1196년(신종 즉위년)에 이의민(李義旼)을 죽이고 최충헌과 함께 권력을 장악했으나, 태자비(太子妃)로 자기 딸을 들이려다 최충헌에게 죽임을 당함.
?~1197 한국>고려후기 , 황해도>우봉 , 인명>기타인명>공신ㅣ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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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崔忠獻)
고려 명종(明宗)~고종(高宗) 때의 무신. 본관은 우봉(牛峰)으로, 상장군(上將軍)을 지낸 최원호(崔元浩)의 아들. 이의민(李義旼)을 제거하고 집권한 후 강력한 독점 권력을 행사했으며, 4대 60여 년에 걸친 최씨무신정권(崔氏武臣政權)의 기반을 마련함.
1149~1219 한국>고려후기 , 황해도>우봉 , 인명>기타인명>공신ㅣ인명>관인>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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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崔沆)
고려 고종(高宗) 때의 무신. 본관은 우봉(牛峯). 최우(崔瑀)의 서자로, 집권 초기에는 과중한 세금을 경감하고 탐관오리를 소환하는 등의 정책을 펼쳐서 인망을 얻었으나, 점차 호사와 향락을 일삼고 몽고(蒙古)의 침입을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함.
?~1257 한국>고려후기 , 황해도>우봉 , 인명>기타인명>공신ㅣ인명>관인>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