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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세동(范世東)
고려 공민왕(恭愍王) 때의 문신ㆍ학자. 본관은 금성(錦城). 정몽주(鄭夢周)의 문인으로, 간의대부(諫議大夫) 등을 지내고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하다가 낙향하여 끝까지 절의(節義)를 지킴.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전라도>나주ㅣ경기도>개성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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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程廣)
고려 말~조선 초의 문신ㆍ학자. 본래 중국 사람으로, 정이(程頤)의 후손. 공민왕(恭愍王) 때 전중판시사(殿中判寺事)를 지냈고, 정몽주(鄭夢周)ㆍ길재(吉再) 등과 교유하며 도학을 연구함. 고려가 망할 것을 예견하고 경기도 광주(廣州)에 낙향하여 은거함.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광주ㅣ경기도>개성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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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현(李齊賢)
고려 충렬왕(忠烈王)~공민왕(恭愍王) 때 문신. 검교정승(檢校政丞) 이진(李瑱)의 아들로, 문하시중(門下侍中) 등을 지냄. 충선왕(忠宣王)을 수행하여 원(元) 나라에 가서 명사들과 교유하면서 다양한 외교활동을 펼쳐 고려 왕실의 안정에 기여함.
1287~1367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문사>학자ㅣ인명>관인>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