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2,503건)
표제어(3,8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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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서(邢恕)
중국 송(宋) 나라 신종(神宗)~휘종(徽宗) 때의 문신. 원래 정호(程顥)의 제자였으나, 성질이 변덕스러워 스승을 배반하고 사마광(司馬光)에게 갔다가 다시 장돈(章惇)에게 빌붙었으며, 다시 장돈을 배반하고 결국 채경(蔡京)의 심복이 됨.
중국>송 , 중국 , 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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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螢雪之功)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하는 것을 말함.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손강(孫康)은 가난하여 눈빛으로 글을 읽어 어사대부(御史大夫)에 오르고, 차윤(車胤)은 반딧불을 주머니에 넣어 그 불빛으로 글을 읽어 이부상서(吏部尙書)가 된 데서 유래함.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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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창설안(螢窓雪案)
반딧불이 비치는 창(窓)과 눈(雪)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로, 손강(孫康)과 차윤(車胤)의 고사에서 유래함.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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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처(荊妻)
자기 아내를 낮추어 부르는 말. 후한(後漢)의 양홍(梁鴻)의 아내인 맹광(孟光)이 가시나무 비녀를 꽂고 무명으로 만든 치마를 입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중국>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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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가(慧可)
중국 남북조시대의 승려. 선종(禪宗)의 제2조(第二祖)로, 달마(達磨)의 제자가 되어 선법(禪法)을 계승한 뒤 각지로 포교하다가 처형됨. 눈 속에서 왼팔을 절단하면서까지 구도(求道)의 성심을 보이고 달마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전설로 유명함.
487~539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종교인>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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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가황후(惠賈皇后)
중국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 제2대 황제인 혜제(惠帝)의 황후. 가충(賈充)의 딸로, 성품이 음탕하고 간모(姦謀)에 뛰어나며, 정권을 장악하였다가, 금용성(金墉城)에 유폐(幽廢)ㆍ독살됨.
256~300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왕실>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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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嵆康)
중국 삼국시대 위(魏) 나라의 문신ㆍ시인. 죽림칠현(竹林七賢)의 중심인물로, 중산대부(中散大夫)를 지냈으나 반유교적(反儒敎的) 사상을 견지하여 당시 권력층의 미움을 받았으며, 친구의 사건에 연루되어 처형됨.
223~262 중국>삼국시대 , 중국 , 인명>문사>문인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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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공(惠公)@춘추전국(衛)
중국 춘추전국시대 위(衛) 나라 제후. 선공(宣公)의 아들로, 태자 급(伋)을 죽인 일로 인해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 제(齊) 나라로 망명하였다가 제 나라 양공(襄公)에 의해 복위됨. 후에 연(燕) 나라와 함께 주(周) 나라 혜왕(惠王)을 공격함.
?~B.C.669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왕실>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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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공(惠公)@춘추전국(晉)
중국 춘추전국시대 진(晉) 나라 제후. 헌공(獻公)의 셋째 아들로, 여희(驪姬)에게 박해를 받아 양(梁) 나라로 달아났다가 우여곡절 끝에 돌아와 임금이 되었으나, 배신감에 정벌에 나선 진(秦) 나라 목공(穆公)과의 한원(韓原) 전투에서 참패를 당함.
?~B.C.637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왕실>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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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慧能)@당
중국 당(唐) 나라의 승려. 선종(禪宗)의 제6조(第六祖). 신수(神秀)와 함께 홍인(弘忍) 문하의 이대선사(二大禪師)로, 후에 북종선(北宗禪)은 신수의 점수설(漸修說)을, 남종선(南宗禪)은 혜능의 돈오설(頓悟說)을 계승함.
638~713 중국>당 , 중국 , 인명>종교인>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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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慧琳)
중국 남북조시대 송(宋) 나라 문제(文帝) 때의 승려. 재능과 문장이 있어 내외(內外)의 학문에 두루 통달하였으며, 재상이 되어 '흑의재상(黑衣宰相)'이라고 일컬어짐.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종교인>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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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시(惠施)
중국 춘추전국시대 송(宋) 나라의 사상가. 양(梁) 나라 혜왕(惠王)과 양왕(襄王)을 섬겨 재상이 되었으나, 장의(張儀)에게 쫓겨 초(楚) 나라로 갔다가 돌아옴. 변론(辯論)에 능하여 친구인 장주(莊周)와 호량(濠梁) 위에서 물고기를 바라보며 나눈 대화로 유명함.
B.C.370?~B.C.309?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문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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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慧安)
중국 수(隋)~당(唐) 나라의 선승. 5조(祖) 홍인(弘忍)의 십대제자(十大弟子) 중 한 사람. 수 문제(文帝) 때 출가하여 양제(煬帝) 때 기민(饑民)을 구제하고, 당 태종(太宗) 때 홍인의 제자가 되었으며, 중종(中宗) 때 신수(神秀)와 함께 궁중의 초청을 받음.
중국>당ㅣ중국>수 , 중국 , 인명>종교인>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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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왕(惠王)
중국 춘추전국시대 위(魏) 나라의 제후. 잦은 전쟁으로 국력이 피폐해지자 수도를 대량(大梁)으로 옮기고 국호를 ‘양(梁)’으로 고쳤으며, 요(堯)ㆍ순(舜)의 인의정치(仁義政治)를 표방함.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왕실>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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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왕(惠王)@주
중국 주(周) 나라의 제17대 왕. 재위 B.C.677~B.C.652. 장왕(莊王)의 아들이자 양왕(襄王)의 아버지. 즉위 후 오대부(五大夫)가 난을 일으키자 도망쳤다가 정(鄭) 여공(厲公) 등의 도움을 받아 ‘자퇴(子頹)의 난(亂)’을 평정하고 복귀함.
?~B.C.652 중국>주 , 중국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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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慧遠)
중국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승려. 여산(廬山) 동림사(東林寺)에서 염불 수행의 결사(結社)인 백련사(白蓮社)를 결성한 뒤 산문(山門)을 나서지 않고 도중(徒衆)과 정토 수행(淨土修行)에 전념하였으며, 중국 불교를 학문적으로 확립하는 데 기여함.
334~416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종교인>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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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적(慧寂)
중국 당(唐) 나라 무종(武宗)~희종(僖宗) 때의 선승(禪僧). 위산 영우(潙山靈祐)의 제자로, 앙산(仰山)을 중심으로 법을 선양하여 위앙교(潙仰敎)를 성립시킴.
807~883 중국>당 , 중국 , 인명>종교인>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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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제(惠帝)@명
중국 명(明) 나라 제2대 황제. 재위 1398~1402. 태조(太祖)의 손자로, 아버지 의문태자(懿文太子)가 병사하자 황태손에 책봉됨. 즉위 후 황제의 권위를 높이고 제후 세력의 약화를 꾀하였으나, 뒤에 성조(成祖)가 된 주체(朱棣)에게 제위를 빼앗김.
1377~1402 중국>명 , 중국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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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제(惠帝)@전한
중국 전한(前漢)의 제2대 황제. 재위 B.C.195~B.C.188. 고조(高祖)의 맏 아들로, 즉위 초에 조참(曹參)을 승상으로 발탁하여 인정(仁政)을 베풀었으나, 성격이 우유부단하여 어머니인 여후(呂后)에게 실권을 빼앗기자 울분을 품고 죽음.
B.C.210~B.C.188 중국>전한 , 중국 , 인명>왕실>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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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제(惠帝)@남북조(晉)
중국 남북조시대 진(晉) 나라의 제2대 황제. 재위 290~306. 무제(武帝)의 아들. 성품이 어리석어 통치력을 상실한 탓에 팔왕(八王)의 난(亂)과 오호(五胡)의 발호를 야기하여, 서진(西晉)의 멸망 원인을 제공함.
259~306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인명>왕실>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