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92건)
표제어(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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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공신(靖難功臣)
조선 단종(端宗) 1년에 세조(世祖)가 단종의 보좌세력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정인지(鄭麟趾)ㆍ한확(韓確) 등 모두 43명을 녹훈함.
1453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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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약조(丁未約條)
조선 명종(明宗) 2년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국교를 다시 맺기로 합의한 조약. 세견선(歲遣船)의 척수(隻數) 제한 등 6개 항목에 합의하고, 1544년(중종 39) 사량진왜변(蛇梁鎭倭變) 이후 단절되었던 일본의 내왕 무역을 다시 허용함.
1547 한국>조선전기 , 법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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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공신(定社功臣)
조선 태조(太祖) 7년에 제1차 왕자(王子)의 난(亂) 때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이방석(李芳碩)과 정도전(鄭道傳) 등을 제거하는 데 앞장선 이방원(李芳遠) 등 29명에게 내렸으며, 제2차 왕자의 난 이후 18명으로 축소됨.
1398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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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集賢殿)
고려와 조선 초기의 학문 연구기관. 고려 인종(仁宗) 때 당(唐) 나라의 제도를 받아들여 설치하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399년(정종 1)에 고려 때의 것을 본떠 설치하여 교리(校理)ㆍ설서(說書)ㆍ정자(正字)를 두고 경서를 강론함. 특히 세종(世宗) 때 융성하여 유교주의국가 정립의 토대를 제공함.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시대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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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난공신(平難功臣)
조선 선조(宣祖) 23년에 정여립(鄭汝立)의 난(亂)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박충간(朴忠侃)ㆍ이축(李軸)ㆍ한응인(韓應寅) 등 총 22인에게 책록함.
1590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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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대공신(翊戴功臣)
조선 예종(睿宗) 즉위년에 남이(南怡)의 옥사를 다스린 공으로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분류하여 유자광(柳子光)ㆍ신숙주(申叔舟) 등 총 36명에게 내림.
1468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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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량과(賢良科)
조선 중종(中宗) 때 조광조(趙光祖)의 건의로 학문과 덕행이 뛰어난 인재를 천거하여, 과거제도 대신 대책(對策)을 시험보아 선발한 관리등용제도. 1519년(중종 15) 처음 시행되어 28명을 선발하였으나 조광조가 실각하면서 폐지됨.
1519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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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戶^保)
조선 전기의 군대편성법인 호수(戶首)와 보인(保人)을 함께 부르는 말. 정규 군인인 호수와 호수의 경제를 책임지는 보인을 말함.
한국>조선전기 , 법제>기타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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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관(弘文館)
조선 세조(世祖) 때 설치한 궁중의 경서(經書)ㆍ사적(史籍)의 관리, 문한(文翰)의 처리 및 왕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사헌부(司憲府)ㆍ사간원(司諫院)과 함께 삼사(三司)라고 불림.
1463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법제>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