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56건)
표제어(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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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丙寅洋擾)
조선 고종(高宗) 때 프랑스함대가 강화도에 침범한 사건. 대원군(大院君)이 한강변 잠두봉(蠶頭峯)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를 참수한 일로 촉발됨. 승전으로 쇄국정책 강화의 계기가 됨.
1866 한국>조선후기 , 경기도>강화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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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丙子胡亂)
조선 인조(仁祖) 14년에 일어난 조선과 청(淸) 나라의 전쟁. 이 전쟁에서 패배한 조선은 삼전도(三田渡)에서 청 나라와 굴욕적인 조약을 맺고 강화함. 전쟁 후에 소현세자(昭顯世子)와 봉림대군(鳳林大君) 등이 볼모로 끌려감.
1636 한국>조선후기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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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화옥(癸丑禍獄)
조선 1613년(광해군 5) 광해군(光海君)을 지지하는 대북파(大北派)가 영창대군(永昌大君)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獄事). 서인(西人)ㆍ남인(南人)들은 유배되거나 관직을 삭탈당하고, 인목대비(仁穆大妃)도 폐위됨.
1613 한국>조선후기 , 서울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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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환국(甲戌換局)
조선 숙종(肅宗) 20년에 당시 집권층인 남인(南人)이 인현왕후(仁顯王后)의 복위를 꾀하던 서인(西人)을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실각한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남인은 와해되고 서인이 집권하게 되었으며,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왕비가 된 장씨(張氏)는 다시 희빈(禧嬪)으로 강등됨.
1694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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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예송(甲寅禮訟)
조선 현종(顯宗) 14년 인선왕후(仁宣王后)에 대한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기간(服喪期間)을 둘러싸고 벌어진 서인(西人)과 남인(南人) 간의 논쟁. 남인의 기년설(朞年說)이 채택되어 서인 정권이 몰락하고 남인 정권이 성립하는 계기가 됨.
1673 한국>조선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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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환국(庚申換局)
조선 숙종(肅宗) 6년 남인(南人) 일파가 정치적으로 서인(西人)에 의해 대거 축출된 사건. 남인은 1674년(현종 15)의 갑인예송(甲寅禮訟)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잡았으나, 숙종이 즉위하여 남인을 견제하는 와중에 역모의 혐의를 받아 죽음을 당하거나 유배됨.
1680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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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대첩(金溝大捷)
1597년(선조 30) 2월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남하하는 왜군을 명(明) 나라 장수 형개(刑玠) 등이 금구(金溝)와 김제(金堤)에서 대파한 싸움.
1597 한국>조선후기 , 전라도>김제ㅣ전라도>금구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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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환국(己巳換局)
조선 숙종(肅宗) 15년에 후궁 소의장씨(昭儀張氏)의 소생을 원자(元子)로 정하려는 문제를 기회 삼아 남인(南人)이 서인(西人)을 축출하고 재집권한 사건. 이 사건의 여파로 송시열(宋時烈)은 사사되고, 김수흥(金壽興)ㆍ김수항(金壽恒) 등이 파직됨.
1689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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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예송(己亥禮訟)
조선 현종(顯宗) 즉위년에, 승하한 효종(孝宗)에 대한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기간(服喪期間)을 둘러싸고 벌어진 서인(西人)과 남인(南人) 간의 논쟁. 왕실의 종통(宗統)과 관련하여 갑인예송(甲寅禮訟)의 원인이 됨.
1659 한국>조선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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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사화(辛壬士禍)
조선 경종(景宗) 원년인 신축년(1721)과 이듬해인 임인년(1722)에 일어난 사화. 이이명(李頤命)ㆍ김창집(金昌集)ㆍ이건명(李健命)ㆍ조태채(趙泰采) 등 노론(老論) 4대신이 왕제(王弟)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도록 주청한 일에 대하여, 조태구(趙泰耉) 등 소론(少論)이 공격하면서 일어남.
1721~1722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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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仁祖反正)
조선 광해군(光海君) 15년에 이귀(李貴) 등 서인(西人) 일파가 광해군 및 대북파(大北派)를 몰아내고 능양군(綾陽君)을 왕으로 옹립한 사건.
1623 한국>조선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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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壬辰倭亂)
조선 선조(宣祖)때 우리 나라를 침입한 일본과의 전란. 1592년(선조 25)부터 시작되었으며, 해상에서 이순신(李舜臣)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육상에서 이일(李鎰)ㆍ신립(申砬) 등이 패하여 선조가 의주로 파천함. 명(明) 나라의 원병과 권율(權慄)의 활약으로 화의했으나, 일본은 1597년(선조 30)에 재침략하여 다음해에 물러감.
1592 한국>조선후기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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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호란(丁卯胡亂)
조선 인조(仁祖) 5년에 후금(後金)의 침입으로 일어난 조선과 후금 사이의 전쟁. 인조의 친명배금(親明排金) 정책과 후금으로 달아난 이괄(李适) 잔당들의 부추김으로 인해 발발하여, 두 달여 간의 싸움 끝에 화의(和議)를 맺고 끝남.
1627 한국>조선후기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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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丁酉再亂)
조선 선조(宣祖) 30년에 왜군이 임진왜란에 이어 우리나라를 재침략하여 일어난 전란. 1598년(선조 31) 이순신(李舜臣)이 노량해전(露梁海戰)에서 왜군을 격파시킴으로써 7년간 지속된 왜란이 종식됨.
1597 한국>조선후기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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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괄지란(李适之亂)
조선 인조(仁祖) 2년에 평안 병사(平安兵使) 이괄(李适)이 인조반정(仁祖反正)의 논공행상(論功行賞)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반란. 정묘호란(丁卯胡亂)의 명분을 제공함.
1624 한국>조선후기 , 평안도>영변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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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옥사(海州獄事)
조선 광해군(光海君) 때 대북파(大北派)의 음모로 일어난 사건. 해주 목사(海州牧使) 최기(崔沂)가 이이첨(李爾瞻)의 일파인 박희일(朴希一) 등을 무고죄로 처형하자, 이이첨이 남형죄(濫刑罪)로 몰아 최기를 처형하고 소북파 수백 명을 제거함.
1616 한국>조선후기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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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첩(幸州大捷)
조선 임진왜란 때 권율(權慄)이 경기도 고양(高陽)의 행주산성(幸州山城)에서 왜군을 대파한 싸움. 1593년(선조 26) 2월 1만여 병력을 행주산성에 집결시켜 성을 쌓고 관민(官民)이 일치단결하여 적을 대파함. 임진왜란의 3대첩(三大捷) 중의 하나.
1593 한국>조선후기 , 경기도>고양 , 사건>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