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314건)
표제어(9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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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承政院)
조선시대 왕명의 출납을 관장하던 관청. 국왕과 밀착되어 중추적인 정치기구의 역할을 하였으며, 승선원(承宣院)ㆍ비서감(秘書監)ㆍ비서원(秘書院)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07년에 폐지됨.
한국>조선시대 , 서울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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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五衛)
조선 전기의 중앙 군사조직. 1457년(세조 3)에 군제를 의흥위(義興衛)ㆍ용양위(龍驤衛)ㆍ호분위(虎賁衛)ㆍ충좌위(忠佐衛)ㆍ충무위(忠武衛) 등 오위(五衛)로 개편함.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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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조선시대의 중앙군인 오위(五衛)를 지휘 감독한 최고 군령기관(軍令機關). 군정(軍政)의 문란과 임진왜란(壬辰倭亂)을 계기로 문제점이 드러나자 훈련도감(訓練都監)ㆍ어영청(御營廳) 등으로 대체하고 1882년(고종 19)에 폐지됨.
한국>조선시대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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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리공신(佐理功臣)
조선 성종(成宗) 2년에 왕을 잘 보필하였다는 공으로 내린 훈호(勳號). 네 등급으로 나누어 신숙주(申叔舟)ㆍ한명회(韓明澮) 등 총 75명에게 내렸으나, 후에 훈구(勳舊) 세력들이 정치권력을 독점하는 부작용을 초래함.
1471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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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명공신(佐命功臣)
조선 태종(太宗) 1년에 제2차 왕자(王子)의 난(亂)을 평정하고 태종의 즉위에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네 등급으로 나누어 이저(李佇)ㆍ이거이(李居易) 등 총 47명에게 내림. 후에 태종의 왕권강화책에 따라 일부가 제거됨.
1401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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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공신(佐翼功臣)
조선 세조(世祖) 1년에 단종(端宗)을 퇴위시키고 세조를 즉위하게 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신숙주(申叔舟)ㆍ한명회(韓明澮) 등 총 44명에게 내렸으며, 사육신(死六臣) 사건 이후 41명으로 축소됨.
1455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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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무공신(振武功臣)
조선 인조(仁祖) 2년에 이괄(李适)의 난(亂)을 진압하는 데에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장만(張晩)ㆍ정충신(鄭忠信)ㆍ남이흥(南以興) 등 총 27인에게 내림.
1624 한국>조선후기 , 서울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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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덕대부(資德大夫)
고려시대 문관의 종2품 품계(品階). 1362년(공민왕 11) 문반(文班)의 관계를 개정할 때 종2품을 봉익대부(奉翊大夫)라 하던 것을, 1369년(공민왕 18) 상하(上下)로 나누어 상을 영록대부(榮祿大夫), 하를 자덕대부라 함.
1369 한국>고려후기 , 법제>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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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개공신(敵愾功臣)
조선 세조(世祖) 13년에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박중선(朴仲善)ㆍ허종(許琮) 등 총 45명에게 내림.
1467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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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과(田柴科)
고려시대의 토지 제도. 976년(경종 원년)에 맨 처음 시행되었으며, 문무백관(文武百官)에서 한인(閑人)에 이르기까지 국가 관직에 복무하거나 직역(職役)을 부담하는 자들에 대하여 그 지위에 따라 합당한 전토(田土)와 시지(柴地)를 지급함.
976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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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공신(靖國功臣)
조선 중종(中宗) 1년에 중종반정(中宗反正)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중종반정 후 박원종(朴元宗)ㆍ성희안(成希顔)ㆍ유순정(柳順汀) 등이 공을 논하고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총 117명을 책록함.
1506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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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공신(定難功臣)
조선 중종(中宗) 2년에 이과(李顆)의 옥사(獄事)를 처리하는 데 공이 있는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이과를 고변한 노영손(盧永孫) 등 21명을 책정하였으나 대간(臺諫)의 계속되는 상계(上啓)로 대부분 삭훈됨.
1507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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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공신(靖難功臣)
조선 단종(端宗) 1년에 세조(世祖)가 단종의 보좌세력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정인지(鄭麟趾)ㆍ한확(韓確) 등 모두 43명을 녹훈함.
1453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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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약조(丁未約條)
조선 명종(明宗) 2년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국교를 다시 맺기로 합의한 조약. 세견선(歲遣船)의 척수(隻數) 제한 등 6개 항목에 합의하고, 1544년(중종 39) 사량진왜변(蛇梁鎭倭變) 이후 단절되었던 일본의 내왕 무역을 다시 허용함.
1547 한국>조선전기 , 법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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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공신(定社功臣)
조선 태조(太祖) 7년에 제1차 왕자(王子)의 난(亂) 때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이방석(李芳碩)과 정도전(鄭道傳) 등을 제거하는 데 앞장선 이방원(李芳遠) 등 29명에게 내렸으며, 제2차 왕자의 난 이후 18명으로 축소됨.
1398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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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공신(靖社功臣)
조선 인조(仁祖) 1년에 광해군(光海君)을 폐출하고 인조를 옹립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김류(金瑬)ㆍ이귀(李貴) 등 총 53명에게 내렸으나, 논공행상(論功行賞)이 불공평하여 이괄(李适)의 난(亂)을 초래함.
1623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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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감(整治都監)
고려 충목왕(忠穆王) 때 설치된 폐정 개혁 기관. 당시 사회의 모순과 폐단을 야기한 정치ㆍ경제ㆍ사회면에서의 12개 조항의 당면문제를 시정하려 함.
1347~1349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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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集賢殿)
고려와 조선 초기의 학문 연구기관. 고려 인종(仁宗) 때 당(唐) 나라의 제도를 받아들여 설치하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399년(정종 1)에 고려 때의 것을 본떠 설치하여 교리(校理)ㆍ설서(說書)ㆍ정자(正字)를 두고 경서를 강론함. 특히 세종(世宗) 때 융성하여 유교주의국가 정립의 토대를 제공함.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시대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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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난공신(淸難功臣)
조선 선조(宣祖) 37년에,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홍가신(洪可臣) 등 5인에게 내림. 임진왜란 등 혼란한 상황 때문에 뒤늦게 책록됨.
1604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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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通信使)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일본 막부(幕府)의 장군에게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 사절.
1375?~1876 한국>조선시대ㅣ한국>고려후기 , 법제>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