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33건)
표제어(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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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정벌(對馬島征伐)
왜구(倭寇)의 소굴인 대마도(對馬島)를 정벌한 일. 좁게는 1419년(세종 1) 6월 이종무(李從茂)의 정벌을 말하나, 넓게는 고려 말 창왕(昌王) 때와 조선 초 태조(太祖) 때의 정벌까지도 포함하여 이름.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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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丙寅洋擾)
조선 고종(高宗) 때 프랑스함대가 강화도에 침범한 사건. 대원군(大院君)이 한강변 잠두봉(蠶頭峯)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를 참수한 일로 촉발됨. 승전으로 쇄국정책 강화의 계기가 됨.
1866 한국>조선후기 , 경기도>강화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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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丙子胡亂)
조선 인조(仁祖) 14년에 일어난 조선과 청(淸) 나라의 전쟁. 이 전쟁에서 패배한 조선은 삼전도(三田渡)에서 청 나라와 굴욕적인 조약을 맺고 강화함. 전쟁 후에 소현세자(昭顯世子)와 봉림대군(鳳林大君) 등이 볼모로 끌려감.
1636 한국>조선후기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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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癸酉靖難)
조선 단종(端宗) 1년에 수양대군(首陽大君)이 세종(世宗)ㆍ문종(文宗) 때부터의 원로 신하들을 없애고 스스로 정권을 잡은 사건. 이로써 수양대군은 세조(世祖)로 즉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됨.
1453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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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화옥(癸丑禍獄)
조선 1613년(광해군 5) 광해군(光海君)을 지지하는 대북파(大北派)가 영창대군(永昌大君)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獄事). 서인(西人)ㆍ남인(南人)들은 유배되거나 관직을 삭탈당하고, 인목대비(仁穆大妃)도 폐위됨.
1613 한국>조선후기 , 서울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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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변(武臣政變)
고려 의종(毅宗) 24년 천대를 받던 무신들이 일으킨 정치적 변란. 정중부(鄭仲夫)ㆍ이의방(李義方)이 중심이 되어 정변을 일으켜 정치적 실권을 장악함. 고려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 분기점이 됨.
1170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장단ㅣ경기도>개성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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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사화(戊午史禍)
조선 연산군(燕山君) 4년에 사초(史草)에 실린 김종직(金宗直)의 〈조의제문(弔義帝文)〉이 발단이 되어 신진사류(新進士類)가 훈구파(勳舊派)에게 화를 당한 사건.
1498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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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환국(甲戌換局)
조선 숙종(肅宗) 20년에 당시 집권층인 남인(南人)이 인현왕후(仁顯王后)의 복위를 꾀하던 서인(西人)을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실각한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남인은 와해되고 서인이 집권하게 되었으며,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왕비가 된 장씨(張氏)는 다시 희빈(禧嬪)으로 강등됨.
1694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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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예송(甲寅禮訟)
조선 현종(顯宗) 14년 인선왕후(仁宣王后)에 대한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기간(服喪期間)을 둘러싸고 벌어진 서인(西人)과 남인(南人) 간의 논쟁. 남인의 기년설(朞年說)이 채택되어 서인 정권이 몰락하고 남인 정권이 성립하는 계기가 됨.
1673 한국>조선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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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사화(甲子士禍)
조선 연산군(燕山君) 10년에 연산군의 생모 윤씨(尹氏)의 복위(復位) 문제가 발단이 되어 일어난 사화. 수많은 명신 거유(名臣巨儒)들이 화를 당하였음.
1504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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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환국(庚申換局)
조선 숙종(肅宗) 6년 남인(南人) 일파가 정치적으로 서인(西人)에 의해 대거 축출된 사건. 남인은 1674년(현종 15)의 갑인예송(甲寅禮訟)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잡았으나, 숙종이 즉위하여 남인을 견제하는 와중에 역모의 혐의를 받아 죽음을 당하거나 유배됨.
1680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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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대첩(金溝大捷)
1597년(선조 30) 2월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남하하는 왜군을 명(明) 나라 장수 형개(刑玠) 등이 금구(金溝)와 김제(金堤)에서 대파한 싸움.
1597 한국>조선후기 , 전라도>김제ㅣ전라도>금구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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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사화(己卯士禍)
조선 중종(中宗) 14년에 반정공신(反正功臣)의 위훈삭제(僞勳削除) 문제가 계기가 되어 신진사류(新進士類)가 훈구파(勳舊派)에게 화를 당한 사건.
1519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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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환국(己巳換局)
조선 숙종(肅宗) 15년에 후궁 소의장씨(昭儀張氏)의 소생을 원자(元子)로 정하려는 문제를 기회 삼아 남인(南人)이 서인(西人)을 축출하고 재집권한 사건. 이 사건의 여파로 송시열(宋時烈)은 사사되고, 김수흥(金壽興)ㆍ김수항(金壽恒) 등이 파직됨.
1689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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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옥사(己丑獄事)
조선 선조(宣祖) 22년에 정여립(鄭汝立)의 모반을 계기로 일어난 옥사(獄事). 이 사건의 여파로 동인(東人)이 크게 위축되고 서인(西人)이 정국 주도권을 장악하였으며, 전라도 출신의 인재 등용에 제한이 가해짐.
1589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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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예송(己亥禮訟)
조선 현종(顯宗) 즉위년에, 승하한 효종(孝宗)에 대한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기간(服喪期間)을 둘러싸고 벌어진 서인(西人)과 남인(南人) 간의 논쟁. 왕실의 종통(宗統)과 관련하여 갑인예송(甲寅禮訟)의 원인이 됨.
1659 한국>조선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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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왜란(三浦倭亂)
조선 중종(中宗) 때 삼포(三浦)에서 일어난 일본 거류민들의 폭동사건. 황형(黃衡)ㆍ유담년(柳聃年)ㆍ김수동(金壽童) 등이 난을 진압하였고, 삼포는 폐쇄되어 조선과 일본간의 통교가 중단됨.
1510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웅천ㅣ경상도>울산ㅣ경상도>동래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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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전투(安市城戰鬪)
고구려 보장왕(寶藏王) 때 안시성(安市城)에서 고구려와 당(唐) 나라 사이에 벌어진 싸움. 당 태종(太宗)이 이적(李勣)과 함께 안시성을 공격하였으나, 성주(城主) 양만춘(楊萬春)이 성을 굳게 지켜 함락시키지 못하고 철수함.
645 한국>고구려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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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무옥(辛巳誣獄)
조선 중종(中宗) 때 일어난 안처겸(安處謙) 일당의 옥사(獄事) 사건. 안당(安瑭)의 아들 안처겸(安處謙)이 기묘사화(己卯士禍)로 득세한 심정(沈貞)ㆍ남곤(南袞) 등을 제거(除去)할 것을 모의하자 이를 고변한 송사련(宋祀蓮)은 득세하고, 안처겸 일파는 처형됨.
1521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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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사화(辛壬士禍)
조선 경종(景宗) 원년인 신축년(1721)과 이듬해인 임인년(1722)에 일어난 사화. 이이명(李頤命)ㆍ김창집(金昌集)ㆍ이건명(李健命)ㆍ조태채(趙泰采) 등 노론(老論) 4대신이 왕제(王弟)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도록 주청한 일에 대하여, 조태구(趙泰耉) 등 소론(少論)이 공격하면서 일어남.
1721~1722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