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32건)
표제어(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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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功西)
조선 인조(仁祖) 때 서인(西人)에서 갈린 당파.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정권을 잡은 서인 중 반정에 소극적이었던 김상헌(金尙憲) 중심의 일파를 청서(淸西)라 하고, 인조반정에 가담한 김류(金瑬)ㆍ이귀(李貴)ㆍ김자점(金自點)ㆍ신경진(申景禛) 등을 공서라 함.
한국>조선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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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앙정가단(俛仰亭歌壇)
조선 중종(中宗)~선조(宣祖) 때의 문인인 송순(宋純)이 전라도 담양의 면앙정(俛仰亭)을 중심으로 형성한 호남 제일의 가단(歌壇). 호남의 성산가단(星山歌壇), 영남의 경정산가단(敬亭山歌壇)ㆍ노가재가단(老稼齋歌壇) 등의 선구(先驅)가 됨.
1533 한국>조선전기 , 전라도>담양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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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당(洛黨)@조선
조선 인조(仁祖) 때 인조반정(仁祖反正)에 공을 세운 공서(功西)가 분열되면서 김자점(金自點)을 중심으로 형성된 당파(黨派). 원두표(元斗杓)의 원당(原黨)과 양립하다가 효종(孝宗)의 즉위로 소멸됨.
한국>조선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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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계(金蘭契)
금(金)의 단단함과 난초의 향기처럼 변하지 않는 우정을 간직한 모임. 1488년(성종 19) 진주(晉州) 촉석루(矗石樓)에서 김일손(金馹遜)ㆍ조복명(趙復明)ㆍ박영형(朴英亨) 등이 사림파의 권학(勸學) 결의(決意)인 금란계를 결성함.
1488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진주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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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原黨)
조선 인조(仁祖) 때 공서(功西)가 분열되면서 원두표(元斗杓)를 중심으로 형성된 당파. 원평부원군(原平府院君) 원두표가 낙흥부원군(洛興府院君) 김자점(金自點)과 권력다툼으로 대립하면서 각각 원당(原黨)ㆍ낙당(洛黨)으로 갈라짐.
한국>조선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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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학파(北學派)
조선 영조(英祖)~정조(正祖) 때 북학(北學)을 주장한 실학(實學)의 한 파. 청(淸) 나라의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상공업의 진흥과 기술의 혁신을 주장함. 대표적 학자로 홍대용(洪大容)ㆍ박지원(朴趾源)ㆍ이덕무(李德懋)ㆍ박제가(朴齊家) 등이 있음.
한국>조선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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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파(士林派)
조선시대 정치 세력의 하나. 김종직(金宗直)․김굉필(金宏弼)ㆍ조광조(趙光祖) 등이 대표적인 인물로, 성종(成宗) 때부터 정계에 진출하면서 훈구파(勳舊派)의 정치 질서를 비판하고 이상적ㆍ도학적인 유교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
한국>조선시대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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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死六臣)
조선 세조(世祖) 때 단종(端宗)의 복위(復位)를 꾀하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순사(殉死)한 여섯 신하. 생육신(生六臣)의 대칭(對稱)으로 쓰임.
1456 한국>조선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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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山黨)
조선 인조(仁祖) 말에 청서(淸西)에서 갈린 서인(西人)의 한 분파. 김집(金集)ㆍ송준길(宋浚吉)ㆍ송시열(宋時列) 등이 연산(連山)ㆍ회덕(懷德)에 머물며 정계에 나가지 않아 산인(山人)이라고 부른 데서 붙인 이름.
한국>조선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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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신(生六臣)
조선시대 단종(端宗)이 수양대군(首陽大君)에게 왕위를 빼앗기자 벼슬을 버리고 절의(節義)를 지킨 여섯 신하. 사육신(死六臣)의 대칭(對稱)으로 쓰임.
한국>조선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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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사(修禪社)
고려 명종(明宗) 때의 승려인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이 결성한 신앙결사단체, 혹은 그 사찰. 1190년(명종 20) 경상도 대구(大丘) 공산(公山) 거조사(居祖社)에서 정혜사(定慧社)라는 명칭으로 결성하였으며, 이후 조계산(曹溪山)으로 옮기고 수선사로 개칭함.
1190 한국>고려후기 , 전라도>순천 , 유적>건물>사찰ㅣ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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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학파(嶺南學派)
조선시대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한 성리학파. 초기는 김종직(金宗直)의 영학파(嶺學派), 중기는 조식(曺植) 등의 남명학파(南冥學派), 이황(李滉)의 퇴계학파(退溪學派), 장현광(張顯光)의 여헌학파(旅軒學派)가 성행하다가 후기에는 퇴계학파가 영남학파의 대표가 됨.
한국>조선시대 , 경상도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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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고회(竹林高會)
고려 후기에 명리(名利)를 떠나 망년지교(忘年之交)를 맺고 청담(淸談)을 즐기던 일곱 명의 선비. 이인로(李仁老)ㆍ오세재(吳世才)ㆍ임춘(林椿)ㆍ조통(趙通)ㆍ황보항(皇甫抗)ㆍ함순(咸淳)ㆍ이담지(李湛之)를 가리킴.
한국>고려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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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파(淸談派)
조선 전기 유학계(儒學界)의 한 파. 중국 진(晉) 나라의 죽림칠현(竹林七賢)을 모방하여 남효온(南孝溫)ㆍ홍유손(洪裕孫) 등 7명이 모여 시주(詩酒)와 가무(歌舞)로 소일함.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으나,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음.
1482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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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淸西)
조선 인조(仁祖) 때 서인(西人)에서 갈린 당파.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정권을 잡은 서인 중 반정에 적극적이었던 공서(功西)와 달리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던 김상헌(金尙憲) 중심의 일파를 청서(淸西)라 했는데, 인조 말년에는 다시 산당(山黨)과 한당(漢黨)으로 분열됨.
한국>조선후기 , 인명>집단>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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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당(漢黨)
조선 인조(仁祖) 말에 청서(淸西)에서 갈린 서인(西人)의 한 분파. 서울 및 근기지역에 거주하며 산당(山黨)과 정책상 대립한 김육(金堉)ㆍ신면(申冕)ㆍ김우명(金佑明) 등을 부르는 말. 이건창(李建昌)의 《당의통략(黨議通略)》에 기록이 있음.
한국>조선후기 , 인명>집단>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