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371건)
표제어(1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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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五更)
중국 주(周) 나라 때 나라의 원로를 예우하던 관직 제도. 삼로(三老)와 함께 천자가 나이가 많고 덕 있는 원로를 부형(父兄)과 같이 예우함으로써 효제(孝悌)의 모범을 보였던 제도로, 오(五)는 오성(五星)을 상징함.
중국>주 , 중국 , 법제>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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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박사(五經博士)
백제시대 경서(經書)에 능통한 사람에게 주었던 관직. 국가 교육기관에서 유학 교육을 담당했던 듯하며, 일본에 초빙되어 백제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함.
한국>백제 , 법제>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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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과(僧科)
고려 광종(光宗) 9년에 시작되어 조선 전기까지 승려에게 실시한 과거(科擧). 1565년(명종 20) 도첩제(度牒制)가 폐지되면서 승과도 혁파됨.
958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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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承政院)
조선시대 왕명의 출납을 관장하던 관청. 국왕과 밀착되어 중추적인 정치기구의 역할을 하였으며, 승선원(承宣院)ㆍ비서감(秘書監)ㆍ비서원(秘書院)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07년에 폐지됨.
한국>조선시대 , 서울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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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법(新法)
중국 송(宋) 나라 신종(神宗) 때 왕안석(王安石)이 추진한 부국강병책. 국가재정의 확보와 국가행정의 효율성 증대, 중소농민과 중소상인의 구제를 목표로 하여 어느 정도의 실적을 거두게 되지만, 화폐경제 강요로 인해 영세 농민의 몰락을 가속화시킴.
1069 중국>송 , 중국 , 법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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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五衛)
조선 전기의 중앙 군사조직. 1457년(세조 3)에 군제를 의흥위(義興衛)ㆍ용양위(龍驤衛)ㆍ호분위(虎賁衛)ㆍ충좌위(忠佐衛)ㆍ충무위(忠武衛) 등 오위(五衛)로 개편함.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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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조선시대의 중앙군인 오위(五衛)를 지휘 감독한 최고 군령기관(軍令機關). 군정(軍政)의 문란과 임진왜란(壬辰倭亂)을 계기로 문제점이 드러나자 훈련도감(訓練都監)ㆍ어영청(御營廳) 등으로 대체하고 1882년(고종 19)에 폐지됨.
한국>조선시대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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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각(龍圖閣)
중국 송(宋) 나라 태종(太宗) 때 설치한 왕실 도서관. 황제의 문집ㆍ도화(圖畵)ㆍ세보(世譜) 등을 보관하였고, 유학사(有學士)ㆍ직학사(直學士)ㆍ대제(待制)ㆍ직각(直閣) 등의 관리를 둠.
중국>송 , 중국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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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제(租庸調制)
중국의 수(隋)~당(唐) 나라 때 완성된 조세체계. 조(租)는 토지, 용(庸)은 사람, 조(調)는 호(戶)에 부과하는 조세제도로 관리들의 백성 착취의 대상이 되어 많은 폐단을 낳아 덕종(德宗) 때 폐지됨.
중국>당ㅣ중국>수 , 중국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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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리공신(佐理功臣)
조선 성종(成宗) 2년에 왕을 잘 보필하였다는 공으로 내린 훈호(勳號). 네 등급으로 나누어 신숙주(申叔舟)ㆍ한명회(韓明澮) 등 총 75명에게 내렸으나, 후에 훈구(勳舊) 세력들이 정치권력을 독점하는 부작용을 초래함.
1471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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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명공신(佐命功臣)
조선 태종(太宗) 1년에 제2차 왕자(王子)의 난(亂)을 평정하고 태종의 즉위에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네 등급으로 나누어 이저(李佇)ㆍ이거이(李居易) 등 총 47명에게 내림. 후에 태종의 왕권강화책에 따라 일부가 제거됨.
1401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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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공신(佐翼功臣)
조선 세조(世祖) 1년에 단종(端宗)을 퇴위시키고 세조를 즉위하게 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신숙주(申叔舟)ㆍ한명회(韓明澮) 등 총 44명에게 내렸으며, 사육신(死六臣) 사건 이후 41명으로 축소됨.
1455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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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무공신(振武功臣)
조선 인조(仁祖) 2년에 이괄(李适)의 난(亂)을 진압하는 데에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장만(張晩)ㆍ정충신(鄭忠信)ㆍ남이흥(南以興) 등 총 27인에게 내림.
1624 한국>조선후기 , 서울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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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덕대부(資德大夫)
고려시대 문관의 종2품 품계(品階). 1362년(공민왕 11) 문반(文班)의 관계를 개정할 때 종2품을 봉익대부(奉翊大夫)라 하던 것을, 1369년(공민왕 18) 상하(上下)로 나누어 상을 영록대부(榮祿大夫), 하를 자덕대부라 함.
1369 한국>고려후기 , 법제>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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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초(齋醮)
도사(道士)가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빌기 위해 여러 신에게 기도하는 도교의 제례의식. 우리나라는 고구려 때부터 시작되어 국가 차원에서 널리 행해지다가 조선시대에 신진사류들의 반대로 폐지됨. 중국은 명(明) 나라 목종(穆宗)에 의해 혁파됨.
중국 , 법제>의례>국가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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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개공신(敵愾功臣)
조선 세조(世祖) 13년에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박중선(朴仲善)ㆍ허종(許琮) 등 총 45명에게 내림.
1467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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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과(田柴科)
고려시대의 토지 제도. 976년(경종 원년)에 맨 처음 시행되었으며, 문무백관(文武百官)에서 한인(閑人)에 이르기까지 국가 관직에 복무하거나 직역(職役)을 부담하는 자들에 대하여 그 지위에 따라 합당한 전토(田土)와 시지(柴地)를 지급함.
976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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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공신(靖國功臣)
조선 중종(中宗) 1년에 중종반정(中宗反正)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중종반정 후 박원종(朴元宗)ㆍ성희안(成希顔)ㆍ유순정(柳順汀) 등이 공을 논하고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총 117명을 책록함.
1506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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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공신(定難功臣)
조선 중종(中宗) 2년에 이과(李顆)의 옥사(獄事)를 처리하는 데 공이 있는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이과를 고변한 노영손(盧永孫) 등 21명을 책정하였으나 대간(臺諫)의 계속되는 상계(上啓)로 대부분 삭훈됨.
1507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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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공신(靖難功臣)
조선 단종(端宗) 1년에 세조(世祖)가 단종의 보좌세력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정인지(鄭麟趾)ㆍ한확(韓確) 등 모두 43명을 녹훈함.
1453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