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371건)
표제어(1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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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약조(丁未約條)
조선 명종(明宗) 2년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국교를 다시 맺기로 합의한 조약. 세견선(歲遣船)의 척수(隻數) 제한 등 6개 항목에 합의하고, 1544년(중종 39) 사량진왜변(蛇梁鎭倭變) 이후 단절되었던 일본의 내왕 무역을 다시 허용함.
1547 한국>조선전기 , 법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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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공신(定社功臣)
조선 태조(太祖) 7년에 제1차 왕자(王子)의 난(亂) 때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이방석(李芳碩)과 정도전(鄭道傳) 등을 제거하는 데 앞장선 이방원(李芳遠) 등 29명에게 내렸으며, 제2차 왕자의 난 이후 18명으로 축소됨.
1398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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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공신(靖社功臣)
조선 인조(仁祖) 1년에 광해군(光海君)을 폐출하고 인조를 옹립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김류(金瑬)ㆍ이귀(李貴) 등 총 53명에게 내렸으나, 논공행상(論功行賞)이 불공평하여 이괄(李适)의 난(亂)을 초래함.
1623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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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감(整治都監)
고려 충목왕(忠穆王) 때 설치된 폐정 개혁 기관. 당시 사회의 모순과 폐단을 야기한 정치ㆍ경제ㆍ사회면에서의 12개 조항의 당면문제를 시정하려 함.
1347~1349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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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集賢殿)
고려와 조선 초기의 학문 연구기관. 고려 인종(仁宗) 때 당(唐) 나라의 제도를 받아들여 설치하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399년(정종 1)에 고려 때의 것을 본떠 설치하여 교리(校理)ㆍ설서(說書)ㆍ정자(正字)를 두고 경서를 강론함. 특히 세종(世宗) 때 융성하여 유교주의국가 정립의 토대를 제공함.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시대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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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난공신(淸難功臣)
조선 선조(宣祖) 37년에,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홍가신(洪可臣) 등 5인에게 내림. 임진왜란 등 혼란한 상황 때문에 뒤늦게 책록됨.
1604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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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通信使)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일본 막부(幕府)의 장군에게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 사절.
1375?~1876 한국>조선시대ㅣ한국>고려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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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조금법(八條禁法)
고조선 때 기자(箕子)가 설치한 8개 조항의 법금(法禁). 현재는 살인ㆍ상해ㆍ도둑질에 관한 3개 조항만 전함.
고대 , 법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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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난공신(平難功臣)
조선 선조(宣祖) 23년에 정여립(鄭汝立)의 난(亂)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박충간(朴忠侃)ㆍ이축(李軸)ㆍ한응인(韓應寅) 등 총 22인에게 책록함.
1590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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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학관(吏文學官)
조선시대 사대교린(事大交隣)에 관한 문서를 맡아보았던 승문원(承文院) 소속의 관리. 1525년(중종 20)에 남곤(南袞)의 건의에 의해 설치됨.
한국>조선시대 , 법제>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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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대공신(翊戴功臣)
조선 예종(睿宗) 즉위년에 남이(南怡)의 옥사를 다스린 공으로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분류하여 유자광(柳子光)ㆍ신숙주(申叔舟) 등 총 36명에게 내림.
1468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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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공신(翼社功臣)
조선 광해군(光海君) 5년에 임해군(臨海君)의 옥사를 다스린 여러 신하들에게 주었던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유희분(柳希奮)ㆍ최유원(崔有源)ㆍ윤효전(尹孝全) 등 총 48명에게 내림.
1613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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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翰林院)
중국 당(唐) 나라 현종(玄宗) 초기에 설치한 관청. 문장에 능한 선비ㆍ학자, 의복술(醫卜術)에 능한 사람, 예재(藝才)에 뛰어난 사람들이 뽑혀 모인 곳으로, 738년에 한림학사원(翰林學士院)과 한림기술원(翰林技術院)으로 나뉨.
중국>당 , 중국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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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량과(賢良科)
조선 중종(中宗) 때 조광조(趙光祖)의 건의로 학문과 덕행이 뛰어난 인재를 천거하여, 과거제도 대신 대책(對策)을 시험보아 선발한 관리등용제도. 1519년(중종 15) 처음 시행되어 28명을 선발하였으나 조광조가 실각하면서 폐지됨.
1519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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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익공신(協翊功臣)
고려 공민왕(恭愍王) 때 내린 공신 칭호. 1362년(공민왕 11) 홍건적의 침입 때 왕을 호종(扈從)한 사람에게 수여됨.
한국>고려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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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戶^保)
조선 전기의 군대편성법인 호수(戶首)와 보인(保人)을 함께 부르는 말. 정규 군인인 호수와 호수의 경제를 책임지는 보인을 말함.
한국>조선전기 , 법제>기타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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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공신(扈聖功臣)
조선 선조(宣祖) 37년 임진왜란 당시 선조를 의주(義州)까지 호종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나누어 이항복(李恒福)ㆍ정곤수(鄭崐壽) 등 총 86인에게 내림.
1604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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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종공신(扈從功臣)
고려 공민왕(恭愍王) 10년 홍건적(紅巾賊)의 침입 때 왕을 안동(安東)까지 호종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勳號). 홍언박(洪彥博)ㆍ정세운(鄭世雲) 등 121명을 2등으로 나누어 녹훈(錄勳)함.
1361 한국>고려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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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법(號牌法)
조선시대에 신분을 증명하고 민정(民丁)의 수를 파악하여 조세(租稅)와 부역(負役)을 부과하기 위해 시행한 법령. 16세 이상의 남자들에게 호패를 착용하도록 하였으며, 특별한 국가적 목표가 있을 때마다 몇 차례 실시함.
한국>조선시대 , 법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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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관(弘文館)
조선 세조(世祖) 때 설치한 궁중의 경서(經書)ㆍ사적(史籍)의 관리, 문한(文翰)의 처리 및 왕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사헌부(司憲府)ㆍ사간원(司諫院)과 함께 삼사(三司)라고 불림.
1463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법제>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