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371건)
표제어(1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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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길(禫^吉)
제사의 일종인 담제(禫祭)와 길제(吉祭)를 함께 부르는 말.
법제>기타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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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제(禫祭)
제사의 일종으로 초상으로부터 26개월 만에 지내는 제사. 아버지가 생존한 모상(母喪)이나 처상(妻喪)일 때에는 초상으로부터 15개월 만에 지냄.
법제>의례>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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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법(大同法)
조선 선조(宣祖) 때부터 공물(貢物)을 쌀로 통일하여 바치게 한 납세 제도. 1608년(선조 41) 이원익(李元翼)의 건의로 경기(京畿)에서 먼저 실시되었고, 이후 점차 확대 실시되다가 1708년(숙종 34) 함경도와 평안도 이외의 전국에서 실시됨.
1608~1894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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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률(大明律)
중국 명(明) 나라의 기본 법전. 태조(太祖) 주원장(朱元璋)이 직접 감독하여 1367년 제정하였으며, 당률(唐律)ㆍ송률(宋律)ㆍ전제(田制)를 계승하여 6률(六律)이라는 새로운 격식을 창조함. 주석서로 《율해변의(律解辯擬)》ㆍ《율조소의(律條疏議)》ㆍ《대명률직해(大明律直解)》 등이 있음.
1367 중국>명 , 중국 , 법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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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헌(大司憲)
고려~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의 장관. 정사(政事)를 논하고 백관(百官)을 감찰하여 기강을 진작하는 등의 업무를 맡았으며, 집의(執義)ㆍ장령(掌令)ㆍ지평(持平)ㆍ감찰(監察) 등의 관원을 감독하고 통솔함.
한국>조선시대ㅣ한국>고려시대 , 법제>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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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속록(大典續錄)
조선시대 기본법전인 《경국대전(經國大典)》 반포 이후 성종(成宗) 22년(1491)까지의 새로운 수교(受敎)와 법규(法規)를 수집하여 편찬한 법전. 6권 1책. 목판본.
1492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법제>법률ㅣ문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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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방(都房)
고려 명종(明宗) 때의 무신인 경대승(慶大升)이 설치한 사병(私兵) 기관. 1179년(명종 9)에 정중부(鄭仲夫) 등을 제거한 후 신변보호를 위하여 설치한 것을, 최충헌(崔忠獻)은 6번(番)으로 확대하여 숙위(宿衛) 기관으로 삼음. 1270년(원종 11)에 왕정의 복구로 폐지됨.
1179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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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讀書堂)
조선 성종(成宗) 때 국가의 중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세운 전문 독서연구 기구. 1426년(세종 8) 문장이 뛰어난 집현전(集賢殿) 관리에게 휴가를 주어 독서하게 한 사가독서제(賜暇讀書制)로부터 비롯되어, 1492년(성종 23) 서거정(徐居正)의 주청으로 상설국가기구로 설치됨.
1492 한국>조선전기 , 서울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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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삼품과(讀書三品科)
통일신라 원성왕(元聖王) 때 시행된 관리등용법. 국학(國學)에서 배운 경학(經學)을 독서한 사람 가운데 시험을 봐서 그 성적에 따라 3등급으로 나누어 채용함.
788 한국>통일신라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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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동규(白鹿洞規)
중국 송(宋) 나라 때 남강군(南康軍)에 있던 백록동서원(白鹿洞書院)의 학규(學規). 주희(朱熹)가 황폐해진 서원을 복구하고 학문을 강론하며 정함.
중국>송 , 중국 , 법제>의례>기타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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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상공신(壁上功臣)
고려시대 공신(功臣)에게 내린 호(號). 고려 건국 후 신흥사(新興寺) 공신당(功臣堂)에 그린 삼한공신(三韓功臣)을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으로 부른 데서 유래함.
한국>고려시대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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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반(別武班)
고려 예종 때 여진을 정벌하기 위해 조직한 임시 군대. 1106년(예종 1) 윤관(尹瓘)의 건의로 신기군(神騎軍)ㆍ신보군(神步軍)ㆍ항마군(降魔軍)으로 조직되어, 함흥(咸興) 등에 있던 여진족을 몰아내고 9성을 설치하는 공로를 세움.
1106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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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부(兵部)
6부(六部)의 하나로 군정(軍政)ㆍ병마(兵馬)ㆍ무기고(武器庫) 등을 관장하던 관제(官制). 고려시대에 상서육부(尙書六部)의 하나로 설치ㆍ유지되다가 뒤에 병조(兵曹)로 바뀌어 조선에 이어짐.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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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익공신(保翼功臣)
조선 명종(明宗) 1년에 을사사화(乙巳士禍)를 주도한 인물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선조(宣祖) 때 위훈(僞勳)으로 간주되어 모두 삭훈(削勳)됨.
1546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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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保人)
조선시대 군사비 충당을 위하여 정군(正軍)에게 딸린 경제적 보조자. 1464년(세조 10) 보제(保制)의 시행에 따라 정군으로 번상(番上)한 집의 남은 가족을 재정적으로 돕다가, 임진왜란 이후 모병제(募兵制)로 변경되면서 없어짐.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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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도감(功臣都監)
조선시대 공신 책록을 위하여 그 업적 등을 조사하던 임시관서. 1392년(태조 1)에 설치하여 개국공신(開國功臣)에 대한 위차(位次)를 정하여 포상하고, 1434년(세종 16)부터 충훈사(忠勳司)라 개칭하였다가, 다시 1454년(단종 2) 충훈부(忠勳府)로 승격시켜 공신에 관한 모든 업무를 관할하게 함.
1392 한국>조선전기 , 법제>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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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科擧)
일정한 시험을 거쳐 관리를 등용하는 제도. 중국에서는 587년 수(隋) 문제(文帝)가 처음 실시했고, 우리나라에서는 958년(광종 9)에 중국 후주(後周)에서 귀화한 쌍기(雙冀)의 건의에 의해 시행됨. 고려시대의 과거는 크게 제술과(製述科)ㆍ명경과(明經科)ㆍ잡과(雜科)ㆍ승과(僧科)로, 조선시대는 소과(小科)ㆍ문과(文科)ㆍ무과(武科)ㆍ잡과로 구분됨.
958 한국>조선시대ㅣ한국>고려시대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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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법(科田法)
1391년(공양왕 3) 조준(趙浚) 등에 의해 사전개혁(私田改革)이 단행됨으로써 새롭게 제정된, 조선 초기의 근간을 이루는 토지 제도.
1391~1466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서울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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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무재(觀武才)
조선시대에 특별한 어명(御命)이 있을 때 시행한 무과(武科) 시험. 임금이 친히 열병(閱兵)한 뒤에 조관(朝官)ㆍ군관(軍官)ㆍ한량(閑良)에게 무재(武才)를 시험함. 초시(初試)와 복시(覆試) 2단계로 이루어짐.
한국>조선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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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백(關白)
일본 평안시대(平安時代)~강호시대(江戶時代)에 천황(天皇)을 보좌하여 정사를 집행하던 관직. 실제적인 권력자로 관례상 등원씨(藤原氏) 가문이 독점하였으나 풍신수길(豊臣秀吉) 이후에는 실권이 없어짐.
일본>평안시대 , 일본 , 법제>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