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94건)
표제어(51건)
-
단오(端午)
음력 오월 오일.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로, 양기(陽氣)가 가장 센 길일(吉日)로 여겼으며, 단오떡을 해 먹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그네뛰기와 씨름 등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즐김.
사건>풍속
-
당고지화(黨錮之禍)
중국 후한의 환제(桓帝)~영제(靈帝) 때 환관들의 무고로 이응(李膺)ㆍ진번(陳蕃) 등의 학자와 수많은 태학생(太學生)들을 금고(禁錮)에 처하여 벼슬길을 막아 버린 사건. 이후 환관이 실권을 장악함.
166~167 중국>후한 , 중국 , 사건>사화
-
대마도정벌(對馬島征伐)
왜구(倭寇)의 소굴인 대마도(對馬島)를 정벌한 일. 좁게는 1419년(세종 1) 6월 이종무(李從茂)의 정벌을 말하나, 넓게는 고려 말 창왕(昌王) 때와 조선 초 태조(太祖) 때의 정벌까지도 포함하여 이름.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사건>전쟁
-
병인양요(丙寅洋擾)
조선 고종(高宗) 때 프랑스함대가 강화도에 침범한 사건. 대원군(大院君)이 한강변 잠두봉(蠶頭峯)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를 참수한 일로 촉발됨. 승전으로 쇄국정책 강화의 계기가 됨.
1866 한국>조선후기 , 경기도>강화 , 사건>전쟁
-
병자호란(丙子胡亂)
조선 인조(仁祖) 14년에 일어난 조선과 청(淸) 나라의 전쟁. 이 전쟁에서 패배한 조선은 삼전도(三田渡)에서 청 나라와 굴욕적인 조약을 맺고 강화함. 전쟁 후에 소현세자(昭顯世子)와 봉림대군(鳳林大君) 등이 볼모로 끌려감.
1636 한국>조선후기 , 사건>전쟁
-
복의(濮議)
중국 송(宋) 나라의 복안의왕(濮安懿王) 추숭(追崇)에 대한 논쟁. 영종(英宗)의 생부인 복안의왕(濮安懿王)의 호칭에 황백(皇伯)과 황친(皇親)을 두고 논의가 벌어져 전자를 논한 자는 파직당함.
1064 중국>송 , 중국 , 사건>기타사건
-
계유정난(癸酉靖難)
조선 단종(端宗) 1년에 수양대군(首陽大君)이 세종(世宗)ㆍ문종(文宗) 때부터의 원로 신하들을 없애고 스스로 정권을 잡은 사건. 이로써 수양대군은 세조(世祖)로 즉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됨.
1453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사건>역모
-
계축화옥(癸丑禍獄)
조선 1613년(광해군 5) 광해군(光海君)을 지지하는 대북파(大北派)가 영창대군(永昌大君)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獄事). 서인(西人)ㆍ남인(南人)들은 유배되거나 관직을 삭탈당하고, 인목대비(仁穆大妃)도 폐위됨.
1613 한국>조선후기 , 서울 , 사건>역모
-
묘유지변(苗劉之變)
중국 남송(南宋)의 무신인 묘부(苗傅)와 유정언(劉正彦)이 일으킨 변란. 1129년에 금(金) 나라의 침입을 피해 임안(臨安)으로 가는 고종(高宗)을 호종하던 중 반란을 일으켜 3세 된 황자(皇子) 부(旉)에게 강제로 전위(傳位)하게 한 사건.
1129 중국>송 , 중국 , 사건>역모
-
무신정변(武臣政變)
고려 의종(毅宗) 24년 천대를 받던 무신들이 일으킨 정치적 변란. 정중부(鄭仲夫)ㆍ이의방(李義方)이 중심이 되어 정변을 일으켜 정치적 실권을 장악함. 고려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 분기점이 됨.
1170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장단ㅣ경기도>개성 , 사건>역모
-
무오사화(戊午史禍)
조선 연산군(燕山君) 4년에 사초(史草)에 실린 김종직(金宗直)의 〈조의제문(弔義帝文)〉이 발단이 되어 신진사류(新進士類)가 훈구파(勳舊派)에게 화를 당한 사건.
1498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
갑술환국(甲戌換局)
조선 숙종(肅宗) 20년에 당시 집권층인 남인(南人)이 인현왕후(仁顯王后)의 복위를 꾀하던 서인(西人)을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실각한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남인은 와해되고 서인이 집권하게 되었으며,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왕비가 된 장씨(張氏)는 다시 희빈(禧嬪)으로 강등됨.
1694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
갑인예송(甲寅禮訟)
조선 현종(顯宗) 14년 인선왕후(仁宣王后)에 대한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기간(服喪期間)을 둘러싸고 벌어진 서인(西人)과 남인(南人) 간의 논쟁. 남인의 기년설(朞年說)이 채택되어 서인 정권이 몰락하고 남인 정권이 성립하는 계기가 됨.
1673 한국>조선후기 , 사건>기타사건
-
갑자사화(甲子士禍)
조선 연산군(燕山君) 10년에 연산군의 생모 윤씨(尹氏)의 복위(復位) 문제가 발단이 되어 일어난 사화. 수많은 명신 거유(名臣巨儒)들이 화를 당하였음.
1504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
경력당의(慶曆黨議)
중국 송(宋) 나라 인종(仁宗) 경력(慶曆) 연간에 곽황후(郭皇后)의 폐립(廢立) 문제로 인하여 벌어진 당쟁(黨爭). 찬성파인 여이간(呂夷簡)과 반대파인 범중엄(范仲淹) 등이 10여 년에 걸쳐 대립함.
중국>송 , 중국 , 사건>기타사건
-
경신환국(庚申換局)
조선 숙종(肅宗) 6년 남인(南人) 일파가 정치적으로 서인(西人)에 의해 대거 축출된 사건. 남인은 1674년(현종 15)의 갑인예송(甲寅禮訟)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잡았으나, 숙종이 즉위하여 남인을 견제하는 와중에 역모의 혐의를 받아 죽음을 당하거나 유배됨.
1680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
금구대첩(金溝大捷)
1597년(선조 30) 2월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남하하는 왜군을 명(明) 나라 장수 형개(刑玠) 등이 금구(金溝)와 김제(金堤)에서 대파한 싸움.
1597 한국>조선후기 , 전라도>김제ㅣ전라도>금구 , 사건>전쟁
-
기묘사화(己卯士禍)
조선 중종(中宗) 14년에 반정공신(反正功臣)의 위훈삭제(僞勳削除) 문제가 계기가 되어 신진사류(新進士類)가 훈구파(勳舊派)에게 화를 당한 사건.
1519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
기사환국(己巳換局)
조선 숙종(肅宗) 15년에 후궁 소의장씨(昭儀張氏)의 소생을 원자(元子)로 정하려는 문제를 기회 삼아 남인(南人)이 서인(西人)을 축출하고 재집권한 사건. 이 사건의 여파로 송시열(宋時烈)은 사사되고, 김수흥(金壽興)ㆍ김수항(金壽恒) 등이 파직됨.
1689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
기축옥사(己丑獄事)
조선 선조(宣祖) 22년에 정여립(鄭汝立)의 모반을 계기로 일어난 옥사(獄事). 이 사건의 여파로 동인(東人)이 크게 위축되고 서인(西人)이 정국 주도권을 장악하였으며, 전라도 출신의 인재 등용에 제한이 가해짐.
1589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