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94건)
표제어(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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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예송(己亥禮訟)
조선 현종(顯宗) 즉위년에, 승하한 효종(孝宗)에 대한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기간(服喪期間)을 둘러싸고 벌어진 서인(西人)과 남인(南人) 간의 논쟁. 왕실의 종통(宗統)과 관련하여 갑인예송(甲寅禮訟)의 원인이 됨.
1659 한국>조선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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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당쟁(牛李黨爭)
중국 당(唐) 나라의 목종(穆宗)~무종(武宗) 연간에 우승유(牛僧孺)ㆍ이종민(李宗閔)이 당파를 결성하여 이길보(李吉甫)ㆍ이덕유(李德裕) 부자와 맞서 대립한 사건. 과거 출신 관료와 귀족 관료 사이의 당쟁으로, 820년경부터 40년간 격렬한 정쟁이 계속됨.
중국>당 , 중국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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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元日)
설날.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名節). 조상에게 차례(茶禮)를 지내고 웃어른들에게 세배(歲拜)를 드리며, 다양한 음식과 놀이를 통하여 결속을 다지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함.
사건>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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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곡수(流觴曲水)
3월 3일에 굽어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워 그 잔이 자기 앞을 지나기 전에 시를 지어 읊고 잔을 들어 마시던 놀이. 중국 동진(東晉) 시대부터 유행한 시회(詩會)로, 통일신라시대의 포석정(鮑石亭)이 대표적임.
사건>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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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갱유(焚書坑儒)
중국 진(秦) 나라 때 시황제(始皇帝)가 천하의 서적을 불태우고 유생들을 생매장하여 죽인 사건. 가혹한 법과 혹독한 정치를 상징함.
B.C.213~B.C.212 중국>진 , 중국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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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왜란(三浦倭亂)
조선 중종(中宗) 때 삼포(三浦)에서 일어난 일본 거류민들의 폭동사건. 황형(黃衡)ㆍ유담년(柳聃年)ㆍ김수동(金壽童) 등이 난을 진압하였고, 삼포는 폐쇄되어 조선과 일본간의 통교가 중단됨.
1510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웅천ㅣ경상도>울산ㅣ경상도>동래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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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지란(安史之亂)
중국 당(唐) 나라 현종(玄宗) 때 안녹산(安祿山)과 사사명(史思明) 등이 일으킨 반란. 이후 당 나라는 절도사(節度使)가 병권(兵權)을 장악하여 지방분권화 현상이 강화되고, 양세법(兩稅法)으로 전환됨.
755~763 중국>당 , 중국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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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전투(安市城戰鬪)
고구려 보장왕(寶藏王) 때 안시성(安市城)에서 고구려와 당(唐) 나라 사이에 벌어진 싸움. 당 태종(太宗)이 이적(李勣)과 함께 안시성을 공격하였으나, 성주(城主) 양만춘(楊萬春)이 성을 굳게 지켜 함락시키지 못하고 철수함.
645 한국>고구려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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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무옥(辛巳誣獄)
조선 중종(中宗) 때 일어난 안처겸(安處謙) 일당의 옥사(獄事) 사건. 안당(安瑭)의 아들 안처겸(安處謙)이 기묘사화(己卯士禍)로 득세한 심정(沈貞)ㆍ남곤(南袞) 등을 제거(除去)할 것을 모의하자 이를 고변한 송사련(宋祀蓮)은 득세하고, 안처겸 일파는 처형됨.
1521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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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사화(辛壬士禍)
조선 경종(景宗) 원년인 신축년(1721)과 이듬해인 임인년(1722)에 일어난 사화. 이이명(李頤命)ㆍ김창집(金昌集)ㆍ이건명(李健命)ㆍ조태채(趙泰采) 등 노론(老論) 4대신이 왕제(王弟)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도록 주청한 일에 대하여, 조태구(趙泰耉) 등 소론(少論)이 공격하면서 일어남.
1721~1722 한국>조선후기 , 사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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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칠국지란(吳楚七國之亂)
중국 한(漢) 나라 경제(景帝) 때 오(吳)ㆍ초(楚)ㆍ교서(膠西)ㆍ교동(膠東)ㆍ치천(淄川)ㆍ제남(濟南)ㆍ조(趙) 등의 오초칠국(吳楚七國)이 일으킨 반란. 경제가 제후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봉지(封地)를 깎아 내리자, 오왕(吳王)을 비롯한 여섯 제후가 반발하였으나 주아부(周亞夫)가 평정함.
B.C.154 중국>전한 , 중국 , 사건>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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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변무(宗系辨誣)
조선 태조(太祖) 때부터 선조(宣祖) 때까지 명(明) 나라 사책(史冊)에 잘못 기록된 태조의 종계(宗系)를 바로잡아 줄 것을 주청한 사건. 1394년(태조 3) 태조가 이인임(李仁任)의 아들로 잘못 기록된 것을 인식한 이래 개록을 요구하여 1588년(선조 21) 관철됨.
한국>조선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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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반정(中宗反正)
조선 연산군(燕山君) 12년(1506)에 박원종(朴元宗) 등이 연산군을 폐위시키고 진성대군(晉城大君)을 왕으로 추대한 사건.
1506 한국>조선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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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仁祖反正)
조선 광해군(光海君) 15년에 이귀(李貴) 등 서인(西人) 일파가 광해군 및 대북파(大北派)를 몰아내고 능양군(綾陽君)을 왕으로 옹립한 사건.
1623 한국>조선후기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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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壬辰倭亂)
조선 선조(宣祖)때 우리 나라를 침입한 일본과의 전란. 1592년(선조 25)부터 시작되었으며, 해상에서 이순신(李舜臣)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육상에서 이일(李鎰)ㆍ신립(申砬) 등이 패하여 선조가 의주로 파천함. 명(明) 나라의 원병과 권율(權慄)의 활약으로 화의했으나, 일본은 1597년(선조 30)에 재침략하여 다음해에 물러감.
1592 한국>조선후기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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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서지변(灼鼠之變)
조선 중종(中宗) 때 세자(世子, 후의 인종)의 생일에 쥐를 잡아 저주한 사건. 김안로(金安老)의 사주를 받은 연성위(延城尉) 김희(金禧)가 일으킨 변으로, 중종의 후궁인 경빈박씨(敬嬪朴氏)와 그 아들 복성군(福城君)이 의심을 받고 폐서인(廢庶人)이 되어 귀양갔다가 1533년(중종 26)에 사사(賜死)됨.
1527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사건>기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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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赤壁大戰)
중국 후한(後漢) 208년에 호북성(湖北省) 무창(武昌) 적벽에서 조조(曹操)가 손권(孫權)과 유비(劉備)의 연합군과 벌인 전투. 조조가 크게 패하여 손권의 강남 지배가 확정되고 유비도 형주(荊州) 서부에 세력을 얻어 천하 삼분(三分)의 형세가 확정됨.
208 중국>후한 , 중국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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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지변(靖康之變)
중국 송(宋) 나라의 정강(靖康) 연간에 금(金) 나라 군대의 공격을 받아 수도인 개봉(開封)이 함락되어 임안(臨安)으로 도읍을 옮기게 된 사건. 휘종(徽宗)과 흠종(欽宗) 및 수많은 왕족(王族)들이 포로로 끌려감.
1126 중국>송 , 중국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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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호란(丁卯胡亂)
조선 인조(仁祖) 5년에 후금(後金)의 침입으로 일어난 조선과 후금 사이의 전쟁. 인조의 친명배금(親明排金) 정책과 후금으로 달아난 이괄(李适) 잔당들의 부추김으로 인해 발발하여, 두 달여 간의 싸움 끝에 화의(和議)를 맺고 끝남.
1627 한국>조선후기 , 사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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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사화(丁未士禍)
조선 명종(明宗) 2년에 을사사화(乙巳士禍)의 여파로 일어난 사화. 문정왕후(文定王后)와 이기(李芑) 등을 비난하는 전라도 양재역(良才驛)의 벽서(壁書)가 발단이 됨.
1547 한국>조선전기 , 사건>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