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952건)
표제어(5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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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斯^高)
중국 진(秦) 나라 시황(始皇) 때의 재상인 이사(李斯)와 환관(宦官)인 조고(趙高)를 함께 부르는 말. 두 사람이 힘을 합해 호해(胡亥)를 2세 황제로 즉위시킴.
중국>진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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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맹(思^孟)
중국 춘추전국시대 노(魯) 나라의 학자인 자사(子思) 공급(孔伋)과 추(趨) 나라의 학자인 맹자(孟子)를 함께 부르는 말. 맹자는 공급의 제자에게서 유학을 배움.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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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謝^徐)
중국 명(明) 나라 신종(神宗) 때의 문신 사용재(謝用梓)와 무신 서일관(徐一貫)을 함께 부르는 말. 임진왜란 때 소서행장(小西行長)을 회유하기 위해 함께 왜군에 파견됨.
중국>명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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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謝^呂)
중국 송(宋) 나라의 학자인 사양좌(謝良佐)와 여조겸(呂祖謙)을 함께 부르는 말.
중국>송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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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윤(謝^尹)
중국 송(宋) 나라의 학자인 사양좌(謝良佐)와 윤돈(尹焞)을 함께 부르는 말. 두 사람 모두 정이(程頤)의 제자임.
중국>송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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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謝^祖)
중국 남북조시대 동진(東晉) 효무제(孝武帝) 때의 명장인 사현(謝玄)과 원제(元帝) 때의 명장인 조적(祖逖)을 함께 부르는 말.
중국>남북조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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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舍利)
참된 불도(佛道)의 수행 결과로 생기는 구슬 모양의 유골. 양산(梁山) 통도사(通度寺)와 오대산(五臺山) 상원사(上院寺) 등에 석가(釋迦)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봉안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사상>현상>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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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난적(斯文亂賊)
유학(儒學)의 교리와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후기에 노론(老論) 계열이 남인(南人)ㆍ소론(少論) 계열을 탄압하는 명분으로 삼기도 했으며, 주자(朱子)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까지도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배격함.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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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四知)
천지(天知)ㆍ신지(神知)ㆍ자지(子知)ㆍ아지(我知).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자신이 추천한 왕밀(王密)이 황금을 몰래 바치자,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고 하면서 물리친 데서 유래한 말로, 세상에는 비밀이 없음을 뜻함.
중국>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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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칠논변(四七論辯)
조선 성리학(性理學)에서 이황(李滉)과 기대승(奇大升) 간에 전개되었던 사단(四端)과 칠정(七情)에 관한 논변. 이황의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과 기대승의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 사이에서 시작된 논쟁으로, 1559년(명종 14)부터 8년에 걸쳐 전개됨.
1559 한국>조선전기 , 사상>이론>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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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낙(朔^洛)
중국 송(宋) 나라 철종(哲宗) 때의 원우삼당(元祐三黨)에 속하는 삭당(朔黨)과 낙당(洛黨)을 함께 부르는 말. 낙당은 정이(程頤)를 영수로 삼고 삭당은 유지(劉摯) 등을 영수로 삼아 격렬한 정쟁(政爭)을 벌임.
중국>송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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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촉^낙(朔^蜀^洛)
중국 송(宋) 나라 철종(哲宗) 때의 수구파(守舊派)인 삭당(朔黨)ㆍ촉당(蜀黨)ㆍ낙당(洛黨)을 함께 부르는 말. 낙당은 정이(程頤), 촉당은 소식(蘇軾), 삭당은 유지(劉摯)를 영수로 삼아 치열한 정쟁(政爭)을 벌임. 원우삼당(元祐三黨)으로 불림.
중국>송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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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産^祿)
중국 전한(前漢) 고조(高祖)의 황후인 여후(呂后)의 일족 여산(呂産)과 여록(呂祿)을 함께 부르는 말.
중국>전한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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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參^賜)
중국 춘추전국시대 노(魯) 나라의 학자인 증삼(曾參)과 위(衛) 나라의 학자인 단목사(端木賜)를 함께 부르는 말. 모두 공자(孔子)의 제자.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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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參^商)
이십팔수(二十八宿) 가운데 서남방 신(申)의 위치에 있는 삼성(參星)과 동방 묘(卯)의 위치에 있는 상성(商星)을 함께 부르는 말. 친한 사람과 이별하여 만나지 못함을 비유함.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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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三顧草廬)
중국 후한(後漢) 말엽, 유비(劉備)가 제갈량(諸葛亮)을 군사(軍師)로 초빙하기 위해 그의 초가집을 세 번이나 찾아간 데서 나온 고사성어. 사람을 맞이함에 진심으로 예를 다함을 뜻함. 《삼국지(三國志)》 〈촉지(蜀志) 제갈량전(諸葛亮專)〉에 나옴.
중국>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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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교(三敎)
유교(儒敎)ㆍ도교(道敎)ㆍ불교(佛敎)를 말함.
고대 , 사상>이론>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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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三樂)
세 가지 즐거움으로, 사람으로 태어난 것, 남자로 태어난 것, 오래 사는 것을 말함. 중국 춘추전국시대 영계기(榮啓期)가 공자(孔子)의 물음에 대답하였다는 고사로, 《열자(列子)》 〈천서(天瑞)〉에 나옴.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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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이행(三思而行)
깊이 생각한 뒤에 행동으로 옮긴다는 뜻의 고사성어. 중국 춘추전국시대 노(魯) 나라 대부인 계손행보(季孫行父)가 세 번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자, 공자가 "두 번이면 족하다"고 말하여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을 경계시킴. 《논어(論語)》〈공야장(公冶長)〉 편에 나옴.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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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商^羽)
악곡(樂曲)에 쓰이는 악조(樂調)의 명칭 가운데 상조(商調)와 우조(羽調)를 함께 부르는 말. 상(商) 음을 위주로 하는 슬프고 처량한 소리와 우(羽) 음을 위주로 하는 맑은 소리를 말함.
사상>술어>관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