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952건)
표제어(5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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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시파(江湖詩派)
중국 남송(南宋) 때 유행한 시파(詩派). 유극장(劉克莊) 등이 주도하여 강서시파(江西詩派)의 형식 기교와 답습 모방의 폐해에 반발하며 만당체(晩唐體)를 표방하고 시풍(詩風)의 일변을 도모함.
중국>송 , 중국 , 사상>기타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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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공(距^蛩)
중국 전설상의 동물인 거허(距虛)와 공공(蛩蛩)을 함께 부르는 말. 두 짐승은 항상 붙어 다니며 궐(蟨)이라는 짐승의 부양을 받다가 궐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면 궐을 등에 업고 달아난다고 하여 서로 의지함을 의미함.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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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경지신(巨卿之信)
거경(巨卿)의 신의. 거경은 중국 후한(後漢) 범식(范式)의 자(字)로, 절친했던 벗 장소(張劭)와의 오래된 약속을 잊지 않고 끝까지 지켰던 데서 유래한 말로, 굳은 약속과 성실한 인품을 뜻함.
중국>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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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들어 올려 바침. 중국 후한(後漢) 때 양홍(梁鴻)의 아내 맹광(孟光)이 남편을 지성으로 받들었던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뜻함. 《후한서(後漢書)》 〈양홍전(梁鴻傳)〉에 보임.
중국>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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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백(虔^白)
중국 당(唐) 나라 현종(玄宗) 때의 시인인 정건(鄭虔)과 이백(李白)을 함께 부르는 말.
중국>당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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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주(桀^紂)
중국 하(夏) 나라의 마지막 왕인 걸(桀)과 은(殷) 나라의 마지막 왕인 주(紂)를 함께 부르는 말. 폭군(暴君)을 가리킴.
중국>은ㅣ중국>하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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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척(桀^跖)
중국 하(夏) 나라의 마지막 왕으로 폭군(暴君)인 걸(桀)과 춘추전국시대 노(魯) 나라의 도둑인 도척(盜跖)을 함께 부르는 말. 바르지 못한 사람을 가리킴.
중국>춘추전국시대ㅣ중국>하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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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거절함(牽裾折檻)
소매를 끌어당기고 난간을 부러뜨림. 삼국시대에 위 문제(魏文帝)의 옷자락을 끌어당기며 간언한 신비(辛毗)와, 한 성제(漢成帝) 때 끌려 나가면서 붙잡은 난간이 부러질 때까지 간언한 주운(朱雲)의 고사에서 온 말로, 임금의 위세에 굴하지 않고 직간(直諫)함을 뜻함.
중국>삼국시대ㅣ중국>전한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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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등(耿^鄧)
중국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 때의 장군인 경감(耿弇)과 등우(鄧禹)를 함께 부르는 말. 후한의 대표적인 장군을 가리킴.
중국>후한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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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맹(季^孟)
중국 춘추전국시대 노(魯) 나라의 대부(大夫)인 계손씨(季孫氏)와 맹손씨(孟孫氏)를 함께 부르는 말. 계손씨와 맹손씨의 중간이라는 말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예우(禮遇)를 뜻하기도 함.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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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鷄肋)
닭의 갈비뼈라는 뜻. 중국 삼국시대에 위(魏) 나라의 조조(曹操)가 촉(蜀) 나라와 항전 중이던 한중성(漢中城)을 쓸모는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땅이라고 한 데서 나온 말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나타낼 때 쓰는 말. 《후한서(後漢書)》 〈양수전(楊修傳)〉에 나옴.
중국>삼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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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구도(鷄鳴狗盜)
닭의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 흉내를 잘 내는 도둑. 중국 춘추전국시대 제(齊) 나라 맹상군(孟嘗君)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고상한 학문은 없고 천박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는 사람을 비유함. 《사기(史記)》〈맹상군전〉에 나옴.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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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가(屈^賈)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楚) 나라의 문인인 굴원(屈原)과 전한(前漢) 때의 문인인 가의(賈誼)를 함께 부르는 말. 사부(辭賦)의 대가를 가리킴.
중국>전한ㅣ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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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송(屈^宋)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楚) 나라의 시인인 굴원(屈原)과 송옥(宋玉)을 함께 부르는 말. 사부(辭賦)의 대가를 가리킴.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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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묘편시(掘墓鞭屍)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楚) 나라의 오자서(伍子胥)가 아버지 오사(伍奢)의 복수를 위해 죽은 평왕(平王)의 무덤을 파헤쳐 시체를 매질한 데서 나온 말로, 통쾌한 복수나 지나친 행동을 이르는 말.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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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벽(奎^壁)
문장(文章)을 주관하는 규성(奎星)과 문서(文書)를 주관하는 벽성(壁星)을 함께 부르는 말. 문운(文運)을 주관하는 별들로, 문필(文筆)에 비유됨.
사상>술어>관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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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지교(金蘭之交)
친구 사이의 굳은 우정을 이르는 말. 《역경(易經)》의 〈계사상전(繫辭上傳)〉에서 유래한 말로,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초의 향기와 같다는 뜻.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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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문(金馬門)
중국 전한(前漢) 때 미앙궁(未央宮)에 있던 문. 학사(學士)들이 대조(待詔)하던 곳으로, 보통 한림원(翰林院)이나 한림학사 혹은 조정의 뜻으로 쓰임.
중국>전한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ㅣ유적>시설>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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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용퇴(急流勇退)
송(宋) 나라 전약수(錢若水)에게 한 노승(老僧)이 끝내 신선은 못 되겠지만 벼슬에 연연하지는 않을 사람이라며 '시급류중용퇴인(是急流中勇退人)'이라고 말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벼슬 자리에서 기회를 보아 제때에 용기 있게 물러나는 것을 뜻함.
중국>송 , 중국 , 사상>술어>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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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설(夔^卨)
중국 은(殷) 나라의 시조인 설(契)과 요(堯)ㆍ순(舜) 때의 악관(樂官)인 기(夔)를 함께 부르는 말. 순(舜) 임금을 섬긴 두 명신을 일컬음.
고대 , 중국 , 사상>술어>관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