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069건)
표제어(3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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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新堂洞)
서울 중구에 있는 고을 이름. 광희문(光熙門) 밖에 있는 신당(神堂)을 중심으로 무당촌을 이루었으므로 신당(神堂)이라 부르다가 갑오개혁(甲午改革) 때 발음이 같은 신당(新堂)으로 고침.
서울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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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악(五岳)
중국의 옛 신앙에 보이는 다섯 개의 산. 태산(泰山)ㆍ숭산(嵩山)ㆍ형산(衡山)ㆍ화산(華山)ㆍ항산(恒山)이 그것으로 중앙과 사방을 상징함.
중국 , 사상>기타사상ㅣ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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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악(五嶽)
통일신라시대에 중사(中祀)를 지내던 다섯 개의 명산(名山). 《삼국사기(三國史記)》〈잡지(雜志)〉 제사조(祭祀條)에 의하면 동악(東岳)인 토함산(吐含山), 남악(南岳)인 지리산(智異山), 서악(西岳)인 계룡산(鷄龍山), 북악(北岳)인 태백산(太白山), 중악(中岳)인 부악(父岳, 지금의 팔공산(八公山))을 이름.
한국>통일신라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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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음산(五音山)
강원도 횡성(橫城)과 홍천(洪川)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930m. 횡성과 홍천을 잇는 교통로로 삼마치(三馬峙)가 있음.
강원도>횡성ㅣ강원도>홍천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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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천(吾早川)
황해도 우봉(牛峯) 서쪽에 있는 하천 이름. 성거산(聖居山)에서 발원하여 저탄(渚灘)으로 흘러 들어가며, 언덕 위에 돌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기이하고 웅장함. 당고(唐皐)의 시가 있음.
황해도>우봉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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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성(五香城)
강원도 회양(淮陽)에 있는 마하연(摩訶衍) 주변 지역을 부르는 말. 마하연은 절 이름인데, 이 주위에 향나무가 빙 둘러져 있어 이곳을 오향성(五香城)이라 부름.
강원도>회양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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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도(嗚呼島)
중국 청도(靑島) 동북쪽 발해만(渤海灣)에 있는 섬 이름. 한(漢) 나라 고조(高祖)가 천하를 통일하고 오호도에 숨어 있는 전횡(田橫)에게 귀순을 명하였는데, 전횡이 자살하자 이 섬에 있던 500여 명이 모두 자살한 이야기가 전해짐.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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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산(玉龍山)
전라남도 장흥(長興)의 천관산(天冠山) 남쪽에 위치한 산. 옥룡사(玉龍寺) 등이 있음.
전라도>장흥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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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산(甕城山)
전라도 화순(和順)의 옛 지명인 동복면(同福面)에 있는 산. 573m. 고려 때 축성한 철옹산성(鐵瓮山城)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으며 산의 모습이 옹기 항아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옹성산으로 불림.
전라도>동복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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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암(臥龍巖)
경상도 합천(陜川) 수옥동(漱玉洞)에 있는 바위 이름. 옥동(玉洞) 문익성(文益成)이 말년에 그 아래에 집을 짓고 거처함.
경상도>합천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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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지(臥龍池)
황해도 연안(延安)의 남쪽 3리 지점에 있던 저수지. 당진(唐津)의 합덕지(合德池), 상주(尙州)의 공검지(恭儉池)와 함께 과거 우리나라 삼대지(三大池)로 꼽혔으며, 겨울에 얼음이 갈라지는 모양으로 풍흉(豐凶)을 점쳤다고 함.
황해도>연안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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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遼東)
중국 요녕성(遼寧省) 남동부(南東部) 일대에 걸친 땅. 요하(遼河)의 동쪽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이 교류하는 중심지. 고구려(高句麗)와 발해(勃海) 때 우리의 영토였으나 그 이후로 상실함.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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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欲知島)
경상도 고성(固城)에 있는 섬 이름. 임진왜란(壬辰倭亂) 후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이 설치되면서 선박의 정박처로 이용되었고, 사슴을 방목하여 녹용(鹿茸)을 조정에 올리기도 함. 지금은 경상남도 통영시(統營市)에 속함.
경상도>고성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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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산(龍壽山)
경상도 예안(禮安)에 있던 산 이름.
경상도>예안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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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하(龍池河)
중국 계주(薊州)의 주성(州城) 남쪽에 있는 하천 이름. 노가령(蘆家嶺)의 어귀 사려하(舍黎河)에서 발원하여 옥전(玉田)을 거쳐 백룡항(白龍港)으로 흘러들어감.
중국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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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龍泉)
황해도 서흥(瑞興) 남쪽 22리 지점에 있는 여울 이름. 산기슭에서 물이 솟아 나와 시내를 이룬 곳으로, 이곳에서 기생과 이별하는 모습을 읊은 어떤 사람의 시구(詩句)를 인용하여 서거정(徐居正)이 ‘오열탄(嗚咽灘)’이라 개명함.
황해도>서흥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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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동(龍湫洞)
경상도 문경(聞慶)에 있던 마을 이름. 김안국(金安國)이 신연(申淵)과 이곳에서 술을 마시며 즐겼던 일을 회상하는 내용이 《모재집(慕齋集)》에 실려 있음.
경상도>문경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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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산(龍華山)
전라도 익산(益山)의 북쪽 8리 지점에 있는 산 이름. 남쪽 기슭에 미륵사(彌勒寺)가 있어 ‘미륵산(彌勒山)’으로도 불림. 현재 전라북도 익산시(益山市) 금마면(金馬面)에 속함.
전라도>익산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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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강(龍興江)
함경도 동부를 거쳐 동해 송전만(松田灣)으로 흘러드는 강 이름.
함경도>영흥 , 지명>자연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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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愚溪)
중국 호남성(湖南省) 영주(永州)에 있는 시내 이름. 원래 이름은 ‘염계(冉溪)’인데, 당(唐) 나라 때 유종원(柳宗元)이 영주로 유배되었을 적에 ‘우계’로 개명(改名)하여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나타냄.
중국 , 지명>자연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