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65건)
표제어(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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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관인법(九品官人法)
중국 삼국시대 위(魏) 나라에서 처음 시행한 관리등용제도. 상서(尙書) 진군(陳羣)의 건의에 따라 제정한 것으로, 관직의 등급을 1품(品)에서 9품까지 구분하고 관품(官品)에 따라 대우를 달리함.
중국>삼국시대 , 중국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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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감시(國子監試)
고려시대 국자감에서 실시한 예부시(禮部試)의 예비시험. 제술과(製述科)ㆍ명경과(明經科)로 이루어지며, 급제하면 진사(進士)가 되어 예부시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짐.
1031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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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당상(耆老堂上)
조선시대에 기로소(耆老所)에 소속된 70세가 넘은 정2품 이상의 문신(文臣)들을 일컫는 말. 이들은 나라의 원로로서, 명절이나 국가적 경사, 왕의 행차 때 함께 모여서 하례(賀禮)를 행하거나, 중요한 국사(國事)의 논의에 참여하여 왕의 자문에 응하기도 함.
한국>조선시대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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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공신(原從功臣)
조선시대에 공이 큰 정공신(正功臣)을 정할 때, 왕을 수종(隨從)하는 등 정공신에 버금가는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勳號).
한국>조선시대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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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공신(衛社功臣)
고려 고종(高宗) 때 무오정변(戊午政變)을 주도한 인물들에게 내린 공신 칭호. 1258년(고종 45)년 유경(柳璥)ㆍ김준(金俊) 등의 8명은 최씨 정권을 붕괴시키고 공신 칭호를 받음.
1258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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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공신(衛聖功臣)
조선 광해군(光海君) 5년에,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광해군을 호종한 관원에게 내린 훈호(勳號). 이기(李耆)ㆍ황신(黃愼)ㆍ김권(金權) 등 82인에게 내림.
1613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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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공신(奮武功臣)
조선 영조(英祖) 4년에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준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분류하여 오명항(吳命恒)ㆍ조현명(趙顯命) 등 모두 15명에게 내림.
1728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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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시(司馬試)
조선시대의 과거 제도의 하나. 생원시(生員試)와 진사시(進士試)로 구성되는데, 생원시는 오경의(五經義)와 사서의(四書疑)의 제목으로 유교 경전에 관한 지식을, 진사시는 부(賦)와 시(詩)의 제목으로 문예 창작의 재능을 시험함. 초시(初試)와 복시(覆試)로 진행되고, 대과(大科)를 볼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됨.
1393 한국>조선시대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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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三別抄)
고려 무신정권(武臣政權) 때의 특수 군대. 최씨 정권(崔氏政權)의 사병(私兵)으로, 좌별초(左別抄)ㆍ우별초(右別抄)ㆍ신의군(神義軍)의 3개 별초군(別抄軍)을 말하며, 경찰ㆍ전투 임무를 수행함. 무신정권의 전위(前衛)로서 몽고와의 항전을 전개함.
한국>고려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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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공신(三韓功臣)
고려 태조(太祖)가 후삼국 통일에 협력한 당대의 세력가들에게 내린 공신호(功臣號). 특전과 경제적 기반이 제공되고, 독자적인 세력가로서 지위를 보장받아, 고려 왕실을 구심점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 지배세력이 됨.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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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도성(尙書都省)
고려의 중앙 행정기구인 상서성(尙書省)을 구성하는 기구로, 정무 집행기관인 상서육부(尙書六部)의 상급 관부. 995년(성종 14) 어사도성(御事都省)을 개칭한 것으로, 국가행사의 주관, 공문의 발송 등의 기능을 함.
995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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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육부(尙書六部)
고려의 중앙 행정기구인 상서성(尙書省)을 구성하는 기구로, 상서도성(尙書都省)의 하급 관부. 995년 어사육관(御事六官)을 개칭한 것으로, 이부(吏部)ㆍ병부(兵部)ㆍ호부(戶部)ㆍ형부(刑部)ㆍ예부(禮部)ㆍ공부(工部)를 두어, 정무를 집행하는 기능을 함.
995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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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원시(生員試)
조선시대의 과거(科擧) 시험 중의 하나. 오경의(五經義)와 사서의(四書疑)의 제목으로 유교 경전에 관한 지식을 시험하며, 생원시와 진사시(進士試)를 합쳐 소과(小科)라고 불림.
한국>조선시대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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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공신(亞父功臣)
고려 태조(太祖) 13년에 태조를 도와 고창(古昌) 전투에서 공을 세운 안동(安東)의 호족인 김선평(金宣平)ㆍ권행(權幸)ㆍ장길(張吉)에게 내린 공신 칭호.
930 한국>고려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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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공신(安國功臣)
고려시대 나라를 구한 공(功)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공신 칭호. 현종(顯宗) 때 거란(契丹)의 침입을 막아낸 강감찬(姜邯贊)에게 사여됨.
한국>고려시대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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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공신(安社功臣)
고려시대 사직(社稷)을 안정시켰다고 인정된 신하에게 내린 공신 칭호. 유숙(柳淑)ㆍ최영(崔瑩)ㆍ심덕부(沈德符)ㆍ정몽주(鄭夢周)ㆍ이성계(李成桂) 등에게 하사함.
한국>고려시대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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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법(兩稅法)
중국 당(唐) 나라 덕종(德宗) 때 시행된 조세(租稅) 제도. 여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세금을 징수하되 본적지 여부와는 관계 없이 그 지역의 현재 거주자를 대상으로 부과하는 제도로, 명(明) 나라 이전까지 역대 세법(稅法)의 원칙이 됨.
780 중국>당 , 중국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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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공신(宣武功臣)
조선 선조(宣祖) 37년에,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웠거나 명(明) 나라에 병량주청사신(兵糧奏請使臣)으로 가서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勳號). 세 등급으로 분류하여 이순신(李舜臣)ㆍ권율(權慄)ㆍ원균(元均) 등 총 18인에게 내림.
1604 한국>조선후기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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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공신(寧國功臣)
조선 인조(仁祖) 22년에 심기원(沈器遠)의 역모를 막은 이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김자점(金自點)과 1등에 책봉된 김류(金瑬) 등이 이후 최고의 권력자로 부상함.
1644 한국>조선후기 , 서울 , 법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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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공신(寧社功臣)
조선 인조(仁祖) 6년에 유효립(柳孝立)의 모반(謀叛)을 고한 신하들에게 내린 훈호(勳號).
1628 한국>조선후기 , 서울 , 법제>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