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146건)
표제어(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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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렴정(景濂亭)
조선 중종(中宗) 때 주세붕(周世鵬)이 경상도 순흥(順興)의 소수서원(紹修書院) 정문 밖에 지은 정자. 원생(院生)들이 시를 짓고 학문을 토론하던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라고 함.
1543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풍기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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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鏡浦臺)
강원도 강릉 저동(苧洞)에 있는 누각. 1326년(충숙왕 13) 강원도 안렴사(按廉使) 박숙(朴淑)에 의해 방해정(放海亭) 뒷산 인월사(印月寺) 터에 창건된 것을 1508년(중종 3) 강릉 부사(江陵府使) 한급(韓汲)이 지금의 자리로 옮김.
1326 한국>고려후기 , 강원도>강릉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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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越松亭)
강원도 평해(平海) 동쪽 7리 지점에 있는 정자.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조선 연산군(燕山君) 때 관찰사 박원종(朴元宗)이 세웠으며, 전설에 신라 때 화랑들이 선유(仙遊)하던 곳이라 함. 현재 경상북도 울진(蔚珍)의 평해읍(平海邑)에 속함.
한국>조선전기 , 강원도>평해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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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각(留仙閣)
조선시대 평안도 성천(成川)에 있던 누각 이름. 관서팔경(關西八景)의 하나인 강선루(降仙樓) 부근에 있었음.
한국>조선시대 , 평안도>성천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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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벽루(浮碧樓)
고구려(高句麗) 때 평안도 평양(平壤) 대동강(大同江) 가에 세워진 누각. 원래 영명루(永明樓)였는데 고려 예종(睿宗) 때 이안(李顔)에 의해 부벽루(浮碧樓)로 개명(改名)됨.
393 한국>고구려 , 평안도>평양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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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정(富春亭)
조선 선조(宣祖) 때의 문신인 문희개(文希凱)가 전라도 장흥(長興)에 세운 정자. 문희개가 임금을 그리워하여 절하였다는 곳이 정자 뒤에 있으며, 원림(園林)으로 유명함.
1598 한국>조선후기 , 전라도>장흥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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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허루(憑虛樓)@낙안
조선 세조(世祖) 때 전라도 낙안(樂安)에 세운 정자. 손순효(孫舜孝)의 〈빙허루기(憑虛樓記)〉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남아 있음.
1469 한국>조선전기 , 전라도>낙안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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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허루(憑虛樓)@원주
강원도 원주(原州)에 있던 누각. 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사고(金師古)가 소유했던 누각으로, 숙종(肅宗) 때 어시(御詩)를 내려 선온(宣醞)하였는데 영조(英祖) 때 화재로 소실됨.
한국>조선전기 , 강원도>원주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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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정(四印亭)
전라도 함평(咸平) 월야면(月也面)에 있는 정자. 조선 전기에 정함도(鄭咸道)와 그의 아들 정유(鄭維)ㆍ정면(鄭綿)ㆍ정주(鄭紬) 4부자가 모두 동시에 고을 수령이 된 것을 기념하여 인끈을 걸었던 데서 붙여진 이름.
한국>조선전기 , 전라도>함평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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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정(山海亭)
경상도 김해(金海) 대동면(大東面)에 있는 누정(樓亭). 조선 중종(中宗) 때 조식(曺植)이 건립하여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강학하던 곳.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김해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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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정(三樂亭)
조선 중종(中宗)~명종(明宗) 때의 무신인 이현(李俔)이 서호(西湖)에 세운 정자. 관직이 2품에 이른 것, 부부가 해로한 것, 자손이 번성한 것을 삼락(三樂)이라 하여 이름함.
한국>조선전기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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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瀟灑園)
조선 중종(中宗) 때 전라도 담양(潭陽)에 건립한 정원. 1530년(중종 25) 소쇄(瀟灑) 양산보(梁山甫)가 기묘사화(己卯士禍)로 스승인 조광조(趙光祖)가 사사되자 낙향한 후 계곡을 중심으로 원림(園林)을 조영함.
1530 한국>조선전기 , 전라도>담양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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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정(松江亭)
조선 영조(英祖) 때 정철(鄭澈)의 후손들이 전라도 창평(昌平)에 건립한 정자. 원래는 정철이 낙향한 후 은거하며 〈사미인곡(思美人曲)〉ㆍ〈속미인곡(續美人曲)〉 등을 집필했던 초막이 있던 곳으로, 지금의 전라도 담양군(潭陽郡)에 속함.
1770 한국>조선후기 , 전라도>창평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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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搜勝臺)
경상도 거창(居昌) 위천면(渭川面)에 있는 누대(樓臺). 원래 삼국시대(三國時代) 때 백제에서 신라로 보내는 사신을 송별하던 곳으로, 조선 중종(中宗) 때 이황(李滉)이 개명을 권하여 ‘수승대’로 바꿈.
한국>백제 , 경상도>거창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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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경당(雙鏡堂)
경상도 밀양(密陽) 용평동(龍平洞)에 있는 당우(堂宇) 이름. 조선 중종(中宗) 때 이태(李迨)가 건립하였으며,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소실되었다가 영조(英祖) 때 복원됨.
1525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밀양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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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루(雙溪樓)
전라도 장성(長城) 백암사(白巖寺) 내에 있는 교루(橋樓). 1377년(우왕 3)에 승려 징공(澄公)이 중수(重修)한 적이 있고, 정도전(鄭道傳)ㆍ이색(李穡) 등이 지은 기문(記文)이 전함.
전라도>장성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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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청루(雙淸樓)
고려 말~조선 초의 문신인 박흥생(朴興生)이 충청도 영동(永同)에 지은 누정. 박흥생은 부친의 상을 당한 후 관직을 사임하고 귀향하여 이 누정을 지은 뒤 여생을 보냄.
한국>조선전기 , 충청도>영동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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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루(岳陽樓)
중국 호남성(湖南省) 악양(岳陽)의 서문(西門)에 있는 성루(城樓). 당(唐) 나라 현종(玄宗) 때 세워졌으며, 동정호(洞庭湖)와 양자강(揚子江)을 전망하는 뛰어난 경관으로 인해 유명 문인(文人)들의 글 소재로 자주 등장함.
716 중국>당 , 중국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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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狎鷗亭)
서울 한강(漢江)의 두모포(豆毛浦) 남쪽 언덕에 세워진 정자. 세조(世祖) 때 한명회(韓明澮)가 세운 정자로, ‘압구정’이란 이름은 그가 명(明) 나라에 사신 가서 한림학사(翰林學士) 예겸(倪謙)에게서 얻어 온 것으로 당시에는 그 정자가 중국에까지 이름이 났었다고 함.
?~1884 한국>조선전기 , 서울 , 유적>건물>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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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당(棲霞堂)
조선 명종(明宗) 때 김성원(金成遠)이 전라도 창평(昌平)에 건립한 정자. 1560년(명종 15)에 식영정(息影亭)의 북쪽에 건립하고 자신의 호(號)를 따서 명명함. 현재 담양(潭陽)에 속함.
1560 한국>조선전기 , 전라도>창평 , 유적>건물>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