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에 대한 검색결과 (총 321건)
표제어(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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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현(鄭師賢)
조선 중종(中宗) 때의 은사(隱士). 본관은 진주(晉州)로, 조식(曺植)의 자형(姊兄). 효행이 뛰어나 나라에서 관직을 주었으나 사양하고 학문에 정진하여 고령 5현(高靈五賢)의 한 사람으로 불림.
1508~1555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고령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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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산(鄭之産)
조선 세종(世宗)~예종(睿宗) 때의 문신ㆍ은자. 본관은 진주(晉州). 목사(牧使)를 지낸 정효안(鄭孝安)의 아들로, 호조 정랑(戶曹正郞)을 지냄. 계유정난(癸酉靖難) 때 낙향하여 공주(公州)의 동혈(銅岤)에 은거하면서 충과 효를 몸소 실천함.
1423~1469 한국>조선전기 , 충청도>공주 , 인명>기타인명>은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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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려(趙旅)
조선 단종(端宗)~세조(世祖) 때의 은자. 조안(趙安)의 아들. 조선 전기 생육신(生六臣) 중의 한 사람으로 수양대군(首陽大君)이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자 향리에 은거하면서 평생을 보냄.
1420~1489 한국>조선전기 , 경상도>함안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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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자(陳仲子)
중국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제(齊) 나라의 은자. 맹자(孟子)는 그를 나라의 제일 큰 선비로 인정하면서도 사람의 윤리를 저버리고 소소한 청렴에 급급했다 하여 비난한 바 있음.
중국>춘추전국시대 , 중국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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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崔廣)
중국 진(秦) 말~한(漢) 초 때의 은자. 진 나라 시황(始皇)의 폭정을 피하여 상산(商山)에 은거한 상산사호(商山四皓) 중의 한 사람으로, 한 나라 고조(高祖) 때 장량(張良)의 계책을 쓴 여후(呂后)의 초빙을 받아 태자빈객(太子賓客)이 됨.
중국>전한ㅣ중국>진 , 중국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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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방(种放)
중국 송(宋) 나라 진종(眞宗) 때의 문신ㆍ은사. 종남산(終南山)에서 은거하다가 공부 시랑(工部侍郞) 등을 지냄. 진단(陳摶)에게 선천역학(先天易學)의 사상과 하도낙서(河圖洛書)의 비결을 전수받아 목수(穆修)ㆍ이개(李溉)ㆍ허견(許堅) 등에게 전했다 함.
955~1015 중국>송 , 중국 , 인명>기타인명>은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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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夏馥)
중국 후한(後漢) 영제(靈帝) 때의 문신ㆍ은자. 당고(黨錮)의 화를 피해 이름을 숨기고 대장간에서 고용살이를 하다가 여생을 마침. 덕행으로써 팔고(八顧)의 한 사람으로 불림.
중국>후한 , 중국 , 인명>기타인명>은자ㅣ인명>관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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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韓康)@후한
중국 후한(後漢)의 은자. 30여 년 동안 명산(名山)의 약초를 캐다가 장안(長安) 시장에서 늘 똑같은 값으로 팔면서 흥정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이름이 세간에 알려지자 패릉산(霸陵山)에 은거함.
중국>후한 , 중국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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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李瓊)
고려 말~조선 초의 충신. 두문동칠십이현(杜門洞七十二賢)의 한 사람으로, 고려가 망하자 조선의 건국에 반대하며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끝까지 충성과 지조를 지킴.
1337~?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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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생(李遂生)
고려 말~조선 초의 은자. 본관은 수안(遂安). 두문동칠십이현(杜門洞七十二賢) 중 한 사람으로, 길재(吉再)ㆍ이색(李穡) 등과 함께 수안(遂安)의 표리(票里)에 은거하여 고려에 대한 절개를 지킴.
한국>조선전기ㅣ한국>고려후기 , 황해도>수안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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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李錫周)
고려 후기의 은사(隱士). 고려 말에 정몽주(鄭夢周)ㆍ길재(吉再)ㆍ이색(李穡)ㆍ박익(朴翊)ㆍ홍재(洪載)ㆍ이재홍(李在弘)ㆍ김대윤(金大潤) 등과 더불어 ‘팔은(八隱)’이라 일컬어짐.
한국>고려후기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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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李在弘)
고려 후기의 은자. 정몽주(鄭夢周)ㆍ이색(李穡)ㆍ김석주(李錫周)ㆍ김대윤(金大潤) 등과 함께 충의(忠義)로 결의를 맺은 ‘팔은(八隱)’ 중의 한 사람.
한국>고려후기 , 경기도>개성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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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許由)
중국 하(夏) 나라의 은자. 청렴하고 덕이 높아 요(堯) 임금이 천하를 양보하려 하자 거절하고 기산(箕山)에 숨었으며, 또 그를 불러 구주(九州)의 장(長)으로 삼으려 하자 영수(潁水) 물가에 가서 귀를 씻었다고 함.
중국>하 , 중국 , 인명>기타인명>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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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胡昭)
중국 후한(後漢)~삼국시대 위(魏) 나라의 은자ㆍ서화가. 재능과 지혜가 제갈량(諸葛亮)에 못지않았으나 깊은 산 속에 은거하여 평생 벼슬하지 않았으며, 글씨에도 뛰어나 종요(鍾繇)와 명성을 나란히 함.
161~250 중국>삼국시대ㅣ중국>후한 , 중국 , 인명>기타인명>은자ㅣ인명>예술인>서화가